라헬 보모,밤 기억왜곡설 ver 0.4
1.라헬은 부잣집 하녀였음 (라헬의 복장)
2.라헬에게는 피가 섞이지 않았지만 어릴떄부터 같이 지낸 '하나뿐인 언니'가 있었음. 아주 아름다웠음
3.왜 피가 섞이지 않은 언니냐면, 밤이 라헬보고 이모라고도 안하고 라헬이랑 밤이 외모가 닮았다고 보긴 좀 힘들어 보임
4.그 언니도 같이 그 집 하녀
5.그 집 주인이 그 언니에게 마수를 뻗쳐 임신시킴
6.언니는 출산중 산고로 사망, 거기서 태어난 아이가 밤 (밤 그 아이는 내 모든것을 빼앗아 갔어요)
7,라헬이 밤의 보모가 됨, 밤의 아버지는 밤을 다른사람이 모르는 곳에 가둬 키움
8.집 주인이 라헬에게도 마수를 뻗침(라헬 머리채 장면과 헤돈의 '더럽다' 라는 대사)
9.라헬은 밤의 아비를 닮은 밤을 무서워하지만, 하나뿐이었던 자기 언니를 닮은 밤에게 애착을 가짐
10.그래서 라헬이 밤을 킹카로 키움
그리고 동굴
라헬은 한번도 '동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음.
또 밤이 밥도 먹고 옷도 입고 했던거 보면
애초에 밤의 기억이 왜곡된 거일 수도 있음
'친한 사람은 저 하나뿐'
만일에 밤이 태어나서 본 사람이 라헬 뿐이라면
친한 사람이 아니라 아는 사람은 저 하나뿐 이라고 해야하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음?
친한 사람이 하나뿐이라는건 안 친한 사람들도 있었단 말 아님?
밤은 어릴떄부터 가끔 오는 라헬만 보면서 혼자 컷다고 치면
끔찍한 기억이 왜곡되어 동굴처럼 기억된다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봄
문화에 따라 아버지가 죽으면 아들이 처첩 물려받는데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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