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로 정리 해보는 강룡의 본실력
정상인 몸상태에서 기경팔맥을 개방하고 힘조절을 하지 않는 강룡 기준입니다.
1.묵륜공 따위는 시전시간 없이 달려가는 와중에 한 손으로 쓸 수 있음이 밝혀졌다. 더 이상 파천신군 한 손 묵륜공으로 숙련도 차이를 따질 수 없게됨.파천과 강룡을 비교할 잣대가 되지못함.
2.장법하나하나 초식하나하나의 위력이 전과 차원이 달랐다. 주변 지형들이 날라가는 묘사가 역대급이었다.
3.묵륜공 천원진을 예비동작과 시전시간 없이 그냥 사용해버림. 이 점으로 보아 무저곡또한 공진을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천원진과 최소 비슷한 난이도의 무공이라고 치면 무저곡 또한 예비동작과 시전시간 없이 사용할 수 있음. 결국 기혈이 불안정했던 늙존전과 과다출혈이 있었던 무명전에서 사용한 무저곡은 컨디션의 영향을 받은듯하다.
4.혈비조차 천근의 무게가 짓누르는 듯한 압박감을 느끼는 공진속에서 강룡은 그야말로 휙휙 날라다녔다. 거기다 한술 더 떠 이형환위까지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야말로 넘사벽급의 실력을 증명. 강룡이 만든 공진안에 갖힌다면 그 누구라도 패배할 듯.
파천신군의 말대로 천하에 파천십이신공을 마스터한 강룡을 넘볼 수 있는 적수는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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