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존 혈맥 파열에 관해서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합니다.

내공량과 기공의 위력은 별개가 아닐까요

그리고 강룡내공량>파천내공량이라는 팩트도 없지요

2019-01-28 02: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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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오세요

환사 피셜 강룡이 잠재력을 아직 다 못 끌어내고 있다고 함 아직까진 파천>강룡일 듯

2019-01-28 02: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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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힘

@불구기저귀

강룡 내공량 > 파천신군 내공량 이것보다는

암존 말로는 파천신군 내공을 다 줬다고 추측했죠

그렇다면 강룡 내공이 0.5고 파천신군 내공이 1이면 강룡이 파천보다 내공량은 적어도

결국 그걸 다 받았다면 1.5니까 파천신군 보다는 내공이 많죠.

내공량과 기공의 위력을 별개이기는 하나 같은 기술을 사용한다면 기술의 숙련도가 떨어진다는

언급이 없으면 당연히 내공량이 많은쪽이 더 강한 위력을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9-01-28 02: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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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힘

@따라오세요

저도 파천신군 > 강룡 보는데

이거는 혈비공이 파천신군의 내공을 사용하는 강룡이라는 걸 가정한다고 생각한거라서요.

그렇다면 늙존한테 기공싸움에서 밀리는게 이상하지 않나 싶어서요.

2019-01-28 02: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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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기저귀

뭐 그럭케 무잘알은 아니지만

흔한 무협지 설정으로 내공을 100퍼 온전히 주입하는건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잘해봐야 80퍼만 주입해도 성공적인거라나?

2019-01-28 02: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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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오세요

룡이가 파천의 내공을 다 못 끌어올려서 그럴 수도 있죠 늙존이 존나 센 것도 있고

2019-01-28 02: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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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힘

@불구기저귀

맞는 말씀 입니다. 원래 내공이라는 걸 다른 사람 걸 준다고 해서

그걸 받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서 어느정도 소화하는지는 다르거든요

근데 지금 이 글에서는 그렇게 세세하게 또 따지고 들어가면 복잡해져서

단순한게 파천신군의 내공을 다 받았다고 '가정'을 했습니다.

이렇게 가정을 해서 그렇지 말씀대로 세세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늙존이 완치가 아니여도

기공 싸움을 우위를 정할 수 있다고 봅니다.

2019-01-28 02: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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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힘

@따라오세요

룡이가 파천의 내공을 다 못 끌어올려서

이렇게 말씀하시면 뭐 내용이 납득이 가는 전개이기는 합니다.

2019-01-28 02: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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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오세요

근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환사가 룡이보고 잠재력을 못 끌어낸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게 파천 내공도 포함하면 그렇게 오류날 전개는 아닐 것 같아요

2019-01-28 02: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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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A:459]

마괴용빡이

늙존 완치 됐으면 전암수준인가요?

만약 완치된 늙존이 전암수준이면
강룡은 이미 약관의 나이에 삼존수준이고
심지어 무저곡내에서는 압도까지했는데

전암이 무극잡고
존자 둘잡고
용구홍 차륜전.살아남은거

강룡으로 비유하면

강룡이 마도혈비잡고난 후에
천곡 2살잡고
천곡 3살 차륜전에서 살아남아
도망간거랑 같다고보는데

이건 어케생각하심?

2019-01-28 02: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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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힘

완치했다고 한들 마교랑 싸울때의 흔히 고게에서 표현하는 전성기 암존보다는 약하다고 봐야죠

부상을 입으면 완치해도 후유증도 있고 나이도 있고 여러모로 약해지는 요소가 있죠.

내공량은 똑같아도 신체적인 부분이나 이런것 때문에 위력이 약해졌을거라고 보여집니다.

아 근데 전 완치보다는 그냥 혈비공이 강룡 본인의 내공인거라고 봐서 만약 고게에서 보는것처럼

파천신군 내공쓰는거라면 늙존이 완치가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2019-01-28 02: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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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A:459]

마괴용빡이

아무리 나이먹고 너프되고 완치되었어도
그런사람을 "압도"했음.

그러니 저 조건은 동등한 조건이라고 보는데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수준의
강룡은 저기서 살아남는거
불가능하다생각함.

글고 혈비공=파천신군 내공 가정하에하신 말씀.
제 의견도 동일함.

근데 그렇든간 아니든간
강룡이 잡은게 "완치된 암존"이였으면
혈비공강룡. 전암수준은 된다고봐야된다생각함
근데 이게 전 안받아들여짐

그래서 완전회복은 절대 아니라고보고

2번. 혈비공은 절대적으로 강룡 본인내공임

2019-01-28 02: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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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힘

강룡이랑 늙존 싸움은 '생사결' 아니였나요?

압도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2019-01-28 02: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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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A:459]

마괴용빡이

혈비와 대치상황에서
암존전을 보면
상황이 어쩔수없이 흘러간거고.
지금은 전력다해야겠다해서
아작내버림

2019-01-28 02: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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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힘

상황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거는

기경팔맥을 해제하기전까지가 아닌가요?

그 이후 사부님의 일침 듣고 기경팔맥 해제하고는

전력을 다해 싸워서 생사결을 펼쳤다고 저는 보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강룡이 압도했다고 보기에는 저는 공감이 힘듭니다.

2019-01-28 02: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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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A:459]

마괴용빡이

혈비공 쓴 이후 내상만 안입었으면
무공만으로 압도라고보고.
그 때 암존이 혈맥파열 완치였는데
아무리 나이먹었다해도 노화는 별
너프 안먹고 3존 위력 거의 그대로라 생각함.
동굴에서 80살먹은 파천이 강룡과
맨날 상대해서 노혈보다 건장했으니
혈맥 완전 회복 암존은 적어도 80%전암은 된다
생각함.
1.님은어케보심?

그리고 강룡은 그걸 생사결이건 뭐건
전력 80%전암으로 가정하는 늙존을
어쨌든 이겼음.
그랬으니
그 수준이 전암과 동등하다생각함.

이런 가정두고 생각하면

전암이 무극잡고
존자 둘잡고
용구홍 차륜전.살아남은거

강룡으로 비유하면

강룡이 마도혈비잡고난 후에
천곡 2살잡고
천곡 3살 차륜전에서 살아남아
도망간거랑 같다고보는

제 비교는 동등한 조건의 비교가됌

2.어케생각하심?

2019-01-28 02: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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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A:459]

마괴용빡이

그렇게 보면 그럴수 있겠네요

2019-01-28 02: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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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A:459]

마괴용빡이

저는 또 이러면
원래 노혈=늙암이라보고있는데

님말대로라면
늙암>>>노혈
요렇게 된다보는데
님은 어케생각하심?

2019-01-28 02: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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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힘

일단 강룡 내상에 관해서는 일부러 언급을 안했습니다.

강룡 내상이 심한것은 사실이지만 솔직히 늙존도 부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누가 더 상태가 안 좋았냐 보다는 동등하다고 가정해서 그 부분은 제외했습니다.

그리고 혈비공 강룡이 삼존들과 무공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2019-01-28 02: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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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힘

저도 원래는 노말혈비랑 늙존이랑 비슷하게 봤는데

만약에 완치라면 늙존 > 노혈이죠.

2019-01-28 02: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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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A:459]

마괴용빡이

전 혈비공강룡이 삼존급이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 역시 질문은 같습니다.

전암이 무극잡고
존자 둘잡고
용구홍 차륜전.살아남은거

강룡으로 비유하면

강룡이 마도혈비잡고난 후에
천곡 2살잡고
천곡 3살 차륜전에서 살아남아
도망간거랑 같다고보는데

지금 강룡이 저걸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들어요..
님은 어케보시나요?

2019-01-28 02: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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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힘

일단 전암이 보여준 행적은 솔직히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업적이죠.

애초에 존자들끼리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왔는데 전암이 저런걸 해버리니까

삼존이 압도적이라는 주장도 나왔고요.

단순하게 전암이 보여준 업적만 보면 강룡은 물론이고 파천신군이나 마교수장도

힘들다고 보는데

뭔가 내막이 있다고 봅니다. 당시 전쟁 중 인 상황이였고 자세하게 나온게

아니니 뭐라고 확답을 못하겠네요.

2019-01-28 02: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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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A:459]

마괴용빡이

ㅇㅇ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네요

근데 정작 본인이..
부상전의 나였다면 혈맥파열안됐다면
이러는데 참.. 그게 의문임

갠적으로
애초에 파열설정없어서
파열논란이 아니라..
걍 순위가 매겨졌으면
이렇게 복잡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남네요

2019-01-28 02: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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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A:459]

마괴용빡이

동감합니다..
답변감사드로요

2019-01-28 02: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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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힘

아닙니다 감사까지야

저도 고수 이야기 오랜만에 하니까 즐겁습니다.

2019-01-28 02: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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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A:459]

마괴용빡이

맨날 짧은 답글보다가
길게 답변해주시는분을 다시보니
감동이었습니다.

2019-01-28 02: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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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30년 동안 부상 혈맥 반도 복구를 못 했는데

20년 동안 완치는 힘들지 않나

2019-01-28 06: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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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힘

일단 상식적으로는 약 30년정도 동안 반도 회복 못했고

거기다가 20년이라는 세월로 인한 노화 + 파천신군한테 입은 데미지 등을 생각하면

완치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는 맞습니다. 그런데 이건 만화니깐요

작가님이 설정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거동까지 힘들정도로 지병을 갖고 있던 용비가

뜬금없이 공손승이 있어서 신단 먹고 완치했다던가 하는식으로 만들면 되는것도 현실이라서

나름대로의 혈맥 완치의 이유를 넣자면 혈맥 파열을 당하고나서 문파들 도장깨기 해서 역시 내가

혈맥 파열을 당해도 최강이지 이렇게 스스로 합리화 하면서 지내다가 파천신군을 만나서 굴욕을 한 번

당하고 난 다음에 본인의 몸 상태를 정상으로 만들려고 치료에 집착하고 그 결과를 이끌어 냈다

이렇게 설정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가능성이요.

2019-01-28 18: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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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고협도 온천 약초 노다지 잭팟인데 50년 동안 다 회복한 걸로 보이지 않아서

공손승이나 마공처럼 특수한 상황 아니면 혈맥 복구는 쉬운 게 아닌 듯

2019-01-28 18: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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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힘

설정하기 나름이죠. 그리고 그 만한 설정을 작품내에서 보여줄만한 비중이 있는 캐릭터인가도 중요하고

20년전에 파천신군한테 일방적으로 압도당했던 암존이 20년 후에 상태가 더 안좋아지거나

그 당시 그대로였다면 강룡과 기공으로 대결할때 우위를 정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혈맥 복구가 쉬운것은 아닌데 용비불패에서 구휘, 고협 두 가지의 경우가 나왔는데 둘 다 회복을

했죠. 즉 쉬운건 아니나 불가능 한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혈비공이 파천신군의 내공을 사용하는 강룡이고

그게 사실이라면 혈맥이 파열난 그 상태로 저런 무공을 보여준다는게 말이되나? 이것입니다.

물론 혈비공이 그냥 강룡의 내공이라면 혈맥 파열 복구 여부는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2019-01-28 18: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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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무슨 말인 지는 알겠는데

특수한 상황 아니면 30년 동안 반도 복구 못 한 혈맥을 20년 동안 완치는 불가하다는 말임

2019-01-28 18: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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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힘

단순히 그렇게 보면 맞는 말씀 입니다.

그래서 그 뒤에 설정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르다는 거죠.

파천신군이랑 싸울때는 사용하지 못했던 폭렬대천을 (아마 광폭뢰 포함) 강룡이랑 싸울때

사용한것은 사실이니깐요. 이게 파천신군이랑 싸울때 보다 몸 상태가 좋아졌다는 것에

근거는 되죠. 즉 대놓고 치료했다 라고 나오지만 않았을 뿐 그 당시 보다 몸 상태가

좋아졌다 라는것은 사실입니다.

2019-01-28 18: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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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아니 쓸데없는 부언은 필요 없음

온천 약초 잭팟 터진 고협은 자연 치유 최적 조건에 50년인데 완전 치유인 지 보기가 힘듬

그래서 마공이나 공손승 같은 특수한 전제가 없이는 완치를 못 한다는 거임 20년으론

어느정도 치료는 정황상 맞지만 완치를 말하는 거

2019-01-28 18: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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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힘

그럼 혈비공이 그냥 강룡 내공이라고 봐야죠.

2019-01-28 18: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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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 파천 내공을 온전히 흡수했다는 팩트는 있음?

2019-01-28 18: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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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힘

온전히 흡수안했다는 팩트도 없죠.

나온것은 암존이 평생을 쌓은 내공을 다 준건가 하고 추측하는 것 뿐

그런식으로 본다면 결국 혈비공도 파천신군의 내공이라는 팩트가 없어요.

님 말씀대로 쓸데없이 다른말 빼고 나온걸로만 보는겁니다.

2019-01-28 19: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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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대충 본문이

내공량
파천신군>불구존
강+파>늙존>강
이거니까

늙존이 완치거나 혈비공이 강룡 내공이란 건데

여기서 늙존=불구존이란 가정을 해도

강+파>파>늙존=불구존>강이 됨

그래서 너가 가정한 전제에서 늙존이 혈맥 완치를 했다는 근거가 될 수는 없음

그리고 강+파 부분도 온전히 흡수한 근거도 없고

또 저 가정을 통해 전제를 세워서 결괏값을 도출하면 적어도 근거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님?

반대 경우에 대한 근거 유무가 뭐가 중요함

가정과 전제로 결괏값을 도출한 건 넌데

2019-01-28 19: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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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힘

강룡이 늙존한테 기공싸움에서 밀리는게 이상하다는 겁니다.

저는 내공량을 꺼낸적 없고요 암존의 내공량은 마교랑 싸울때랑

차이 없다고 봅니다. 아니 차이가 있을수가 없죠.

즉 혈맥 파열에 여부에 관해서 있는 내공의 출력을 어느정도 쓰냐

이 말인데

단순하게 봐서

파천신군한테 일방적으로 당하던 암존이

파천신군한테 당한 상처 + 노화로 강룡이랑 싸울때 더 약해지는게

당연한 상식이겠죠.

그런데

파천신군의 내공을 받았다고 추측하는 혈비공 강룡을 상대로

기공싸움에서 우위를 정하죠 이게 말이 안되는 겁니다.

그리고 혈비공이 파천신군의 내공이라는 근거도 없어요.

그리고 때문에 만약 혈비공이 파천신군 내공이면

완치라고 봐야하고 치료를 못 했다고 보면 강룡 내공 + 파천신군 내공

을 암존이 우위를 가질수 있습니까? 설사 온전하게 흡수를 못 했다한들

암존이나 가우복의 평가로 통해 강룡의 내공이 상당하다는것은

이미 나온 사실입니다.

2019-01-28 19: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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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나는 저 근거 없이 가늠한 가정을 토대로 저런 전제를 세워 2가지 경우의 수로 한정 지어 결정하는 게 비약이란 거임

결국 본문은 출력에 있어서 이런 거 아님?
파천신군>불구존
강+파>늙존>강

근데 여기서 간과하는 건 파천신군이 일방적으로 압도했다는데 우위의 양상은 분명 맞지만 막아서 대단하다는 6신공을 쓸때까지 불구존측도 철주편을 안 꺼내듬

가지고 놀았다는 식에 대해 말하는 거고

그리고 강룡한테 내공 준 파천은 온전한 파천이 아님 불구 토스 받고 사천왕한테 밀려난 만전 파천이 아니란 점

거기다가 온전히 내공을 받은 근거 또한 없고

그래서 경우의 수를 두 가지로 한정지어서 늙존이 만전이 아니라면 강룡 혈비공이 강룡 단신의 내공이라고 할 수 없다는 말

2019-01-28 19: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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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