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게 너무 극단적이어서 살짝 무서움.
크게 봤을때 신무림파와 구무림파로 나누어져서 상대쪽 은 약 3수 가량 낮춰서 은근 까는 분위기여서 어디에 댓글달지 모르겠음..
냉정히 봤을때 이 작가 세계관 자체가 '어느 정도 수준이상에서는 무공 자체가 큰 차이가 없고 그때 그때의 승부에 대한 마음가짐과 멘탈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
인거 같은데,,(물론 무공차는 어느정도 존재하겠지만)
- 일단 나온인물중에서 씹최강은 작가가 내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수십년동안 마교니 혈교니 하면서 별러온 옥천비가 맞는거 같고..
- 파천은 여태까지 나온 묘사로 볼때,, 구무림 최강이라는 자에게 열등감 비스무리하게 갖게하고 잠재의식에 자신보다 강하다고 각인되 있는거나, 관련되어 있는
떨거지들한테 묘사되는 점이나 나름 압도적인 무위를 보여주는 강룡의 상위호환적인 느낌으로 보여지는거로 볼때 거의 유일하게 정상적인 맞다이에서 옥천비
에게 비등하게 비벼질수 있을거 같고,,
- 전작 기준에서 존자급인 Ex 주인공 용구는 그 후로 선도술로 어느 정도 발전했는지는 도대체 알수 없으나, 확실한건 작가 입장에서는 자기 처녀작의 주인공
들로 큰아들들 같은 느낌이기에 절대로 약하게 그려질리는 없고, 특정 시점 기준에서 기존 삼존급 초탈했다고 봐도 무리는 없어보이고..
- 혈비도 마도환생전에 이미 12존자급이나 가능하다는 허공답보 시전,, 게다가 마도환생으로 씹레벨업 됐으니 전력자체는 최소 삼존급 봐도 무방...
- 암존도, 부상회복은 미지수이나 (갠적으로는 회복했다고 봄 ;; 암존 대사 : '이 독수마황 사패천의 진면목을 보여주마'.. 몸이 아직도 정상아니라면 이 대사를
칠수가 있을까,,?) 그래도 한창 젊을 때만 할까.. 회춘해서 강룡과 붙는다면 강룡특유의 유리멘탈 디벞까지 먹어서 초살낼수도...
- 천곡똘살이들은 모체인 할배들은 존자급들이 확실할텐데, 거기의 하위호환격이니, 아직들 존자급들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준존자급 즉, 용불시절 장운정도급
정도? 상성에 따라서 장운 잡는애들도 있고 지는 애들도 있을 거 같음. (심벌즈 들고 다니는 애 빼고 ;)
'난 참고로 무명이 진유림보다 셀거 같음'
결론은 싸우지들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