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요리를 제외한 1인 추측.
야스이에.
오뎅이 난리를 칠 당시,
시민들은 하나같이 말했다.
차기 쇼군은 야스이에라고.
덴지로도 오로치를 속인마당에
야스이에는 죽음으로 눈속임을 못할까
총에 맞았다는 것만으로도 일반 사람들은 죽는 것이 당연하긴하다.
하지만 여태 총맞고 죽은 캐릭터는 오뎅뿐.
+
시폰 아빠도 칼에 베여 죽은 줄로만 알았다. 결론 : 생.
베라미도 자야에서 샤키스에게 베여 죽은 줄로만 알았다. 결론 : 생.
코니스 아빠는 번개 직격탄. 결론 : 생.
야스이에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귀족 가문에 수장이었던 사람이니,
오로치, 카이도를 해결하면 자연스레 모모가 쇼군을 하기 전까지
대리 쇼군으로 있을 수도 있다는 것.
아카자야가 놀라는 이유 : 이미 죽는 것을 눈 앞에서 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