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퇴장에 대한 영국 해설진과 한국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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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3일 경기에서 백태클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 이후 두 번째 퇴장을 당했다. 태클을 당한 에버턴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즈는 손흥민의 태클 직후 세르지 오리에 선수와 충돌하며 발목이 탈골되는 큰 부상을 당했다. 아직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끔찍한 부상"이라며 선수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며 우려했다. 이번 태클에 대한 비난과 옹호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영국 현지와 한국의 반응을 정리해봤다. 사고는 에버턴과의 4일 원정 경기에서 나왔다.
손흥민이 후반 33분 안드레 고메스의 뒤에서 태클을 시도했고, 고메스는 넘어지던 중 토트넘의 세르주 오리에와 충돌하면서 발목이 꺾였다. 애초 옐로카드를 꺼냈던 마틴 주심은 카드를 레드카드로 바꿨다. 손흥민에게 퇴장 명령을 내린 것이다. 손흥민은 고메즈의 부상이 심각해 보이자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괴로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