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카네키 이모가 카네키를 데려간 이유가
사망 보험금일 것 같음
어려운 환경이지만 일을 여러개 하고 잘 못 쉬니깐 카네키 엄마가 혹시라도 자기가 잘못됬을 걸 대비해서
보험 하나쯤을 들어놨을 거 같음. 만일 자신이 죽어도 그 보험금으로 잘 살 수 있도록
그 사실을 카네키 이모가 카네키 엄마한테 슬쩍 들어서 알고 있었음.
그리고 카네키 엄마가 죽자 보험글 사실을 아는 카네키 이모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 친척들 앞에서
당당히 카네키 엄마에게 빚이 있다고 하면서 카네키를 데려감.
초반에 카네키한테 잘해준 이유는 보험금이 제법 나와서 기분이 좋았기 때문.
하지만 낭비벽 때문에 얼마 못가서 보험금을 다 쓰고 카네키가 거추장스러워짐.
심지어 자신의 아들보다 공부도 잘하니깐 꼴보기 싫어지겠지.
그렇게 점점 카네키를 무시하기 시작
방금 전 도쿄구울 정주행하다가 떠올랐습니다.
왠지 진짜인것만 같은 기분이.....
쓰다가 몇번 욕할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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