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카구네의 괴물" 이라는 언급에 대해 추측해보면.....
이번에 135화에 나온 괴물이 "카구네의 괴물" 이라고 추측하시는 분도 있고여러가지로 "카구네의 괴물" 에 대한 떡밥이 아직 안풀려 꽤나 좋은 떡밥거리인데
개인적으로 보기에 "카구네의 괴물" 이란
"특정 1인을 칭한다" 라기보다는
"일반적인 카구네와는 격을 다르게 하는정도의 사기성을 지닌 카구네" 를 가진 구울들을 "카구네의 괴물" 이라고 칭하지않을까 싶네요.
이번에 135화에 나온 괴물도 사실상 "괴물" 이라고 하기에 어울리긴 하나
렌지 일행이 "노로" 의 "재생력" 을 보며 "카구네의 괴물인가?" 라고 말한걸 보면
"겉모습이 괴물에 가깝다" 라는 의미로 말하는게 아닌
"카구네의 능력이 구울사이에서도 괴물이라고 불릴정도" 라는 의미가 아닌가 싶네요.
"노로" 의 겉모습은 "일반적인 성인" 크기에 불과하며 "카구네의 괴물" 이라는 언급이 "모습" 이 아닌 "능력" 을 보고 말한걸보면
"카구네의 괴물" 이란 일반적인 "카구네 에 대한 논리/이론 을 깨먹을 정도로 사기적인 카구네를 가진 구울" 들을 가리키는 말이 아닌가 싶네요.
만약에 이게 맞다면 앞으로
비카쿠/우카쿠 등 각 카쿠네의 "단점을 극복한 카구네" 를 가진 구울이나
"4종류의 카구네를 전부 구사하는 구울" 이라던가
이런 녀석들이 나오지않을까 싶기도하네요.
솔직히 구울은 키메라 될라면 유전잘받아야되는데 쿠인케는 어렵긴해도 만드는게 가능하니 정말 좋은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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