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도쿄구울과 나아가야할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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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의 도쿄구울과 나아가야할 길도쿄구울 1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수있는건 빠른 스토리전개이고 이 장점덕분에 도쿄구울이 뒤늦게라도 큰인기를 얻을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143화라는 상대적으로 짧은 분량에 1부가 완결난 덕분에 긴장이 늘어지는 부분이 없이 치밀하게 진행되는 스토리는 꽉찬 느낌을 주고 매화마다 재밌게 볼수 있었다. 그런데 2부에 와선 쓸데없는 캐릭터를 새로 등장시킨다거나 별 필요도 없는 인물에대한묘사가 늘어났고 결과적으론 매우 루즈하게 됐다. 이건 지나고 난 지금봐도 쓸데없는 부분이 많다. 마치 1부는 중심적인 스토리의 줄기에 적당한 캐릭터들간의 상호작용이 가지가 뻗쳐나가듯 부가됐다면 2부는 그 둘의 크기가 같은것처럼 보였다. 그래도 근래에는 다시 1부같은 스토리 전개를 보여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갈길은 멀고 원래 시작이란게 제일 힘든거니까 작가가 2부의 기반을 다질때 잠깐 슬럼프가 왔었다고 생각하고 이제부터 다시 추진력을 얻어 사이다전개로 재미를 주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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