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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는 와슈가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똥나무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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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 | Exp.6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4-1 | 조회 1,592 | 작성일 2016-10-11 20: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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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는 와슈가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히데가 와슈가 아이라고 전제하고 가설을 세우겠습니다.

사실 말이 가설이지 , 심증만으로 이루어진 망상입니다.


일단 이 전제는 개인적으로 저는 유력하다고 봅니다.

blog.naver.com/geungneung/220717493491


이 분 연구글을 보면 히데와 와슈가의 연관성이 존재합니다.


저는 이 환경이 어린시절 히데가 자주 이사를 다녔다는 점.

그 로인해 친구를 사귀지 못 했다는 점.

그런 점에서 첫 친구 카네키는 히데에겐 큰 의미라고 생각 합니다.


히데는 와슈가의 아이지만 도망쳤다고 생각합니다.

히데의 가족에 대한 언급이 일절 없었으며, 교우관계는 원만하지만 

카네키이외에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하는 상대는 없었습니다.


어쨌든 와슈가 출생이라는점에서 히데는 후루타의 친분이 있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 부분은 뒤에 이야기 하겠습니다.


1화에서 히데는 리제를 보자마자 "카네키 단념(포기)해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가벼운 조크를 한 후 둘은 헤어집니다. 

여기서 히데는 리제의 존재를 어렴풋이 알고 있었을껍니다.

하지만 어째서 위에 한 마디만 하고 떠나버린걸까요.


저는 히데가 평범한 인간이라 생각합니다(반 구울도 반 인간도 아닌)

그렇기때문에 히데는 구울 리제에게 간섭할 힘이 없습니다.

또한 장소는 구울 아지트 안테이크입니다.

마음 편히 이야기 할 장소도 아니죠.

또한 괜한 언행을 보이면 리제가 낌새를 눈치 채 먹잇감을 빠르게 노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히데는 자연스럽게 자리를 뜬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친분이 있는 후루타에게 카네키를 감시해달라고 부탁합니다.

후루타가 리제에게 어떤 감정을 품었는지 모르지만 좋은 감정은 아닐껍니다.

그걸 히데는 알고 있어 후루타에게 카네키의 감시역을 요청한 것입니다.


후루타는 히데부하가 아닙니다.

지켜달라해서 지켜주고 그런 성격도 아니죠.

다만 재밌는 아이가 있다. 카네키라는 녀석을 감시해달라고 부탁한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그 카네키에게 리제가 접근한다면?


그것이 철골을 떨어뜨리는 일로 이어집니다.

몰론 이 과정에서 카네키는 중상을 당하지만 이건 후루타가 재밌는 상황을 지켜보다 

클라이막스에 철골을 떨어뜨린점이 크다고 보기에 히데의 의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히데는 어디까지나 리제의 접근을 차단해주는 역할로 후루타를 이용할 생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히데는 카네키가 반 구울이 될꺼라곤 생각하지 못 했을껍니다.

후루타는 당시 협력관계였던 카노우가 반 구울 시술의 혈안이 된 점을 여겨 

카쿠호 베이스로 리제를 넘기고 , 샘플로 카네키를 넘깁니다.


그렇게 카네키는 반 구울이 됩니다. 어디까지나 높은 확률의 운으로요.


카네키가 퇴원하자 가장 먼저 찾아온 사람이 히데였습니다.

그런 카네키를 햄버그집으로 끌고 갔습니다.

아마 정말 구울이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네키의 구토를 보고 약간의 확신을 가졌을껍니다.


그 이후 히데는 카네키의 상태를 한번 더 체크하고자 

타카츠키싸인회를 이야기삼아 보냅니다.

사실 대학에서 상태를 체크하면 더 좋겠지만 

카네키가 결석을 하게되면서 음성메세지로 만남을 만들려합니다.

사실 그 전에 동양사 노트를 카네키가 보길 원한다면 

자연스럽게 카네키 집을 방문해서 카네키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혹시 거절한다면 타카츠키싸인회로 카네키와 만남을 성사시킬려 하였죠.

히데는 어디까지나 자연스럽게 카네키의 상태를 보고 싶어한 것입니다.


카네키가 구울이 된 후 가장 먼저 만난 존재가 니시키입니다.

토우카와 동시에 니시키를 만나게 됩니다.

토우카와 달리 니시키는 카네키에게 위험이 되는 존재입니다.


이 만남은 감이 좋은 히데조차 예측하지 못 했을껍니다.

히데는 감이 좋은 아이입니다.

이 부분은 니시키와 카네키가 히데는 감이 좋다라 입을 모아 말했기때문입니다.

그외에 CCG알바시절 히나미모녀를 추론등이 이유입니다.


히데는 니시키와 친분이 있었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대학내의 구울 니시키를 가장 가까이서 동향을 파악하고자 

가장 곁에 머무르길 본인이 선택한것입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원초적인 호기심일것입니다.

히데의 숫자 상징 중 광대에서 키워드가 호기심과 바보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위험한 인물이 본인이 모르는 사이 카네키와 만나게 됩니다.

카네키를 노리게 됩니다.


이 후 두번째 만남에서 니시오는 히데를 떨어뜨려 놓고 

카네키와 단 둘이 있을 찬스를 만들려합니다.

당시 카네키는 니시오가 히데를 노리고 히데를 집으로 보내는것으로 판단합니다.

하지만 이건 카네키의 판단오류입니다.


히데는 카네키를 니시오와 떨어뜨려놓을려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돌아가달라고 이야기했으며 , 

리제때와 달리 카네키도 함께 간다고 말하자 당황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실제로 둘이 시선의 마주침이 한 컷 나오며 , 엣,앗등 부자연스러운 반응도 나옵니다.


아마 히데는 카네키를 떨어뜨려놓고 , 본인도 자력으로 니시오를 따돌릴 생각이였을껍니다.

그 이후 히데는 어디까지나 감이 좋을뿐 평범한 인간이기에 

니시오의 의외외 공격은 판단하지 못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쓰러진 히데는 니시오의 바지를 약간 붙잡습니다.

히데가 기절한 지 쓰러진 척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 행동은 어디까지나 선의로써 카네키를 구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밖이 볼 수 없습니다.


어쨌든 그걸 계기로 카네키는 카쿠네를 꺼내고 니시오를 쓰러뜨립니다.

안테이크에 실려온 히데와 카네키.


히데는 이 시점부터 카네키가 구울이 되었다는걸 알게 됩니다.

레스토랑때는 약간의 확신이지만 이 시점부터 100프로 확신입니다.


이 후 카네키와 히데의 만날 계기는 없어집니다.

카네키는 구울의 세계에 살아가기때문에 히데를 멀리하게 되고 ,

히데는 그런 카네키를 찾고자 이것저것 조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히데는 본인의 출신과 PG 후루타의 친분을 이용해 

피에로의 정보력을 취하게 됩니다. 


카네키가 아오기리에 끌려가게되었다는 정보를 얻게 되는 히데는 

자연스럽게 아오기리 아지트에 위치도 얻게 됩니다.


사실 이 얻는 과정을 저는 설명하기엔 근거가 없지만 

피에로의 정보력을 통해서 얻었다라고 전제한다면 모든게 자연스럽게 때문에 

이렇게 전제하였습니다.

다만 손쉽게 얻어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훗날 CCG알바 때 마루데에겐 거짓말을 한 셈이죠.

우연히 만난 구울 제이슨에게 수신기를 붙혀서 알아냈다는 거짓말인 거죠.

의심을 사지 않기위해 탐정놀이니 뭐니 수식어를 붙힌겁니다.


그렇게 아지트 위치를 CCG에 익명 신고합니다.

히데로썬 최선의 선택이라 판단했을껍니다.

아오기리 집단을 상대로 개인 히데가 할 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

피에로는 어디까지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집단일 뿐이였을껍니다.


저는 히데는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는데 초점을 두는 캐릭터라 봅니다.

최고도 최하도 아닌 그런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를 말이죠.


그리고 후루타에겐 카네키의 상태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했을껍니다.

PG 후루타는 어김없이 11구 아지트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본인이 구울천지에 수사관들이 넘치는곳에 민간인 신분으로 가기엔 위험부담이 크게 때문입니다.


카네키의 현 상태(백화)와 상황을 확인 한 히데는 

다시 카네키와 만나기 위해 CCG 알바가 됩니다.


CCG라면 카네키(지네)를 좀 더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 만남이 가능할지도 모르기때문이죠.

그리고 친분이 있는 후루타도 CCG에 속해있기때문입니다.

여기서 히데는 CCG정보를 어느정도 알게되고 , 그걸 일부 마루데에게 귀뜸해줍니다.

와슈가의 흑막에 대해서말이죠. 이건 어디까지나 후루타를 통해서 본인의 노력을 통해서

그리고 출신등으로 추려낸 정보를 간략하게 마루데에게 귀뜸한 것입니다.


사실 와슈가출신이라는점으로 히데와 후루타가 친분이 있다라는 전제라면 

꽤나 자연스러운 상황이 많습니다.


그리고 토우카가 카미이대학을 방문했을 당시 히데는 카네키의 실종포스터를 떼고 있었습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인간 히데가 친구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이였을것입니다.

카네키가 대학에, 자신들의 원래 세계로 돌아올 수 있게끔말이죠.

히데는 지하수로에서 카네키에게 이제 돌아가자라 이야기합니다.

아마 히데가 이런 모든 행동을 취한 궁극적인 이유는 친구 카네키와 원래처럼 살아가기를 바랬기때문이였을껍니다.


여기서 후루타도 카미이 대학에 있었는데말이죠.

저는 후루타가 대학을 방문한 이유가 카네키의 동향을 파악 해 협력자 카노우에게 

보고하고자 온 것이 아닌 히데를 만나기 위해 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카노우에게 보고하기위한 동향파악이라면 대학에 가는건 무의미하기때문입니다.

카네키는 대학에 모습을 드러낼 이유가 없기에 오히려 카네키의 목적을 통해서 유추하는게 정답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후루타는 그 당시 히데를 만나기위해 왔다.

어쨌든 이렇게 히데와 후루타는 주기적으로 만남을 가지며 , 정보를 교환하거나 취하고 있었다입니다.


후루타가 히데에게 카네키의 정보를 내주면 히데는 그 대가로 무엇을 내줄지는 모르겠습니다.

후루타 성격상 무대가로 정보를 주지 않기에 이 가설에 헛점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과연 히데가 무엇을 대가로 내주었을지.


그렇게 시간이 흘러 지하수로에서 히데와 카네키는 드디어 만납니다.


여기서 히데가 위에서 말했듯이 후루타와 친분이 있고 와슈가 출신이라면 

아리마의 존재에 대해선 파악하고 있었을껍니다.

그리고 아리마가 무언가를 남기길 원하고 있었다는걸 감이 좋은 히데 . 정보를 취한 히데는 알고 있었을껍니다.

아리마와 카네키의 공통점. 카네키가 전력을 내서 아리마에게 덤빈다면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몰론 그 이후 기억을 잃거나 그런 상황까지는 생각하지 못 했을것입니다.

어쩌면 히데는 최강 아리마를 상태로 전력으로 덤벼 도망치거나 쇼케이스를 보여줘 살려주는 전개를 상상했을것입니다.

어디까지나 카네키가 이 상황에서 탈출시킨다라는 생각만으로요. 그 이후 수사관이 된다던가 그런건 상상하지 않았을껍니다.


그래서 위험하지만 전력을 내서 아리마에게 덤벼달라 도박을 걸었습니다.

사실 카네키가 카노우로 부터 시술에서 반 구울에 성공한것도 큰 도박입니다.

히데는 또 다시 도박을 걸어본 것입니다. 카네키의 목숨 연장을 위해서요.

어쨌든 히데가 죽은 살든 그런 상황에서 히데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였을껍니다.


그리고 카네키가 전력을 내주기위해 리타이어 된 카네키에게 자신을 먹으라고 하였습니다.

이후에 히데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추측하기엔 너무 많아 모르겠습니다.


장황하게 망상겸 심증글을 하나하나 정주행하듯 짚으면 써봤습니다.

감사함돠.

 

P.S 어쨌든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큰 틀(히데는 카네키를 구하고자 한다)에서 다른 분들과 뜻이 똑같지만 

히데가 와슈가 출신..나아가 히데가 그 점으로 후루타와 친분이 있는점등 

그리고 자잘한 부분이 이러이러하다 라고 이야기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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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사신
또한 님이 보신 블로거님이 쓰신 `소년과 니코`도 있죠
니코가 히데를 어린시절 돌봐줬다는 설이
아리마와 히데의 관계에대해서는 저는
처음부터 에토와 함께 셋이 동업자로 보는편이라..
2016-10-11 21: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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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넦키친구
후루타가 카미이대학에 나온건
분명 떡밥이있어서 나온거임
그냥나온게아닐꺼임
2016-10-11 23:19:19
추천0
Machiavelli
성의있는 추측글에는 추천!
사실 전 히데가 후루타와 관련(혈연?)이 있기는 해도 그렇게 친하진 않았을 거라 보긴 하지만,
카네키의 험난한 길이 후루타의 깽판과 히데의 서포트로 아슬아슬하게 만들어진 거라는 생각은 있습니다.
2016-10-12 09:50:4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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