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도쿄구울 re 보고 주저리....
아야토가 "히나미" 랑 같이 나오는점이나 정황을 고려해보면 "성숙" 해지고 "아군" 으로 돌아서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번에 나온 "아오기리에 들어오면 나가는게 쉽지 않다" 라는 발언과 간부임에도 불구하고 자기와 위에 녀석들 ( 에토 / 타타라 / 노로 ) 등을 분리해서 말한시점에서
사실상 아야토는 아무래도 아오기리 를 "나오고 싶은데" 못나오는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활동에 어느정도 자유가 있으니 히나미와 어울리는 느낌이고....아무래도 요모와 토우카의 가게 ( RE ) 같은곳과 아오기리와 별개로 교류중인게 아닐까 싶네요.....
실제로 지금까지 사사키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지지않다가
니시키가 "사사키 = 카네키" 를 보고 도망친 뒤에서야 아야토의 입에서 "사사키라는 사람이 쿠인쿠스반에 있었나?" 라며 나오는점을 고려하면
아무래도 니시키/토우카/요모 일행과 아오기리 몰래 연락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토우카와 히나미가 친한점도 있는데다가....
그리고 이번에 아키라 의 입에서 "래빗 과 히에구치" 한테 아버지가 당했다는걸 언급한시점에서 히나미는 "히에구치" 라는 별칭을 얻은 느낌인듯하고.....
개인적으로 이번화를 보고 생각하는 상황이
1. 아야토는 아오기리에 나오고 싶으나 나올수 없는 상황. 그러나 히나미 및 토우카들과 아오기리 몰래 교류중.
2. 히나미의 별칭은 "히에구치" 그리고 이번에 아키라가 언급하는 점점 강해지는 구울에 "래빗(아야토)" 와 함께 "히에구치(히나미)" 역시 포함되지 않을까 싶네요.
3. 요모와 토우카의 가게 RE 의 의미는 RETURN ( 돌아오다 ) 의 줄임말 인것 같네요....여기엔 개인적으로 두가지 의미가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는데
안테이크가 돌아왔다 라는 의미와
카네키한테 돌아오라는 의미
두가지가 아닐까 싶네요.....
4. 카네키가 "백화" 하여 정말 제대로 싸웠던 첫대뷔는 사실상 "아야토" 였고 당시에 "아야토" 와 싸우면서 어느정도 데미지를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사사키의 경우 "큰데미지" 를 받을경우에는 "폭주" 하여 카네키의 인격과 기억이 조금씩 나오는걸 고려하면 앞으로 조금씩 옛날 기억이나 습관을 되찾다
래빗(아야토) 를 만나 싸워 "큰데미지" 를 받고 완전한 각성 ( 기억을 되찾음 ) 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랄까요.....
랄까 그냥 개인적인 드는 생각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