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카네키는 희생양 아님?
스이가 카네키를 저렇게 망쳐놔서 그렇지 카네키자체만 보면 존나 불쌍하지 어렸을적에는 엄마한테 애정을 갈구 했지만 엄마는 지 자매 챙긴다고 과로하면서 애를 방치,학대하다가 결국엔 과로사로 죽고 친구 한명 얻어서 소극적인 성격이지만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었는데 짝사랑하고 있는 여자가 구울이였다네?근데 죽임을 당해도 억울할판에 구울한테 잡혀먹을뻔하다가 수술 받고 살아났더니 내 몸이 인간이 아닌 구울의 몸으로 바껴져있고 친구도 나도 살 수 있는 루트는 안테이크에 가서 구울로서 사는법을 배우는거니 가서 적응하는법을 찾다가 구울이 되서 수사관이랑 싸우게 되고 무식한 놈한테 납치되서 고문이란 고문은 다 당해서 정신 피폐해지고 성격 다 버리고 나중에는 안테이크 식구들 구하자고 나대다가 아리마한테 눈깔 관통 당해서 정신 나가고 결국에는 기억 잃고 수사관으로 좀 평범하게 살려고 했는데 또 그것조차 마음대로 안되고 자기 아버지,스승 같은 존재가 척안의 왕이였으며 본인 눈앞에서 자살 하고 하루 아침에 생각치도 못한 왕도 되고 용도 되고 평범한 인간이 저렇게 됐는데 솔직히 카네키가 호구짓한 걸 다 떠나서 보면 존나 불쌍하지....멘탈 강한 평범한 사람도 하루 아침에 구울이 됐다는거부터가 멘탈 털려서 제대로 살려나 모르겠다 뭐 반대로 정서가 불안한 카네키라서 저렇게 사는 거일 수 있다만 이렇든 저렇든 카네키 인생이 처참한건 사실이지
리제나 카네키나 똑같이 희생 됐지만 리제는 먹잇감을 위해서가 아니라 유희를 때문에 막무가내로 살해를 하고 다녀서 그다지 불쌍하지도 않은데 카네키는 평범한 학생이였는데 저렇게 되버리고 고통만 당하고 치이고 다니니 점점 불쌍해짐 제대로라도 치고 다니면 모르는데 그러지도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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