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신카 팬툰게시판 소재 맨날 똑같아서 짜증나서 이런만화 그릴려는데 어떨거같음

그냥

막 자하드니 뭐니 난리치면서 무슨 탑의 파도 몰고오는 애들이 아니라

평범한 선별인원들이 평범하게 올라가는 이야기

주인공은 라쿤밤처럼 3명으로

한명은 뭐 아미고챠즈??정도로

떨어져나가지 않을 수준으로 쎄게 설정해놓고(어설프게 쎈놈)

한명은 정말 미생이같은 소시민으로 해놓고

한명은 정말 쎈(한 하츠수준?) 선별인원으로

그다음 각자가 어떻게 올라가는지 보여주고싶은데

물론 그림은 진짜로 개판5분전의 쓰레기여서

연습중

신카 팬툰게시판 가보면

죄다 커플링 BL 학원물 이 세가지로 나뉘어있고

그런거 볼때마다

왜 난 저정도로 그림그릴수있음 정말 좋겠는데

그 그림실력을  저런소재에만 써먹고있나 싶어서 답답함

어렸을때 그림 많이그릴걸 ㅠㅠ

쨋든 이런거 재밌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