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남기고 왔는데

신의 탑 독자들 생각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본편과 관련 없는 설정을 블로그에 올려주시는 것은 너무 감사하지만
독자들은 본편에서 나와야 하거나 나오면 재밌었을 설정이
후기에서 풀어지는 것을 느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투데이, 블로그 설정, 후기, 채팅 등등...
알면 재밌는 설정이 곳곳에 퍼져 있어 찾아보기가 힘든 점.
찾아보는 재미도 있지만 일부유저들은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정보접근에 제한을 두는 것에 의한 정보 격차에 의해서 차별을 느끼기도 하는 것 같구요.

절대로 독자들은 정보 출처가 늘어나는 것을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뭐라고 더 해줘야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