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내가 초딩때로 돌아가면 지금도 신의탑 재밌게 볼텐데
그땐 뭐 밀가루 탕수육도 고기로 생각하고 자기 세뇌 시키며 맛있게 먹던 시절이라 그런지지금 신의탑도 1부땐 재밌었으니까 지금도 재밌는 거라며 자연스런 자기세뇌하면서 신의탑짱! 외칠텐데
베댓으로도 작가님 까지마요 짱재밌는데 왜깜? 이런거 달았을테고
확실히 머리에 아직 지식이 없었던 초딩시절이 좋은 듯 그땐 뭐 가족끼리 계곡 놀러가면 그것도 재밌게 느껴지고 어디 놀러가면 지금생각하면 노잼인데 재밌게 놀았으니 어릴떄가 뭐든 재밌고 즐거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