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하츠는 랭커가 가능할 것인가?
1부 선별인원 중에선 전투력 6위(1위 악령 2위 초록사월 아낙 3위 엔도르시 4위 라우뢰 5위 화련)로 추정되는 강캐였던 하츠.
E급에서도 꽤 강한 편이지만 탑5에게는 한참 못 미치는데다(이수 말에 따르면 탑5와 그외는 넘사의 차이가 있다고 함) 오른팔의 악마에게 처발린 것을 시작으로 안습의 역사가 시작된다(상성 때문이라고 주장하지만 니 칼이 상대한테 안 박히는 건 니 신수가 허접하기 때문임).
수련 2배 드립으로 카사노 팔에 기스 내고 기고만장하지만 카사노가 왼팔 봉인 풀자마자 검 부러지고 리타이어.
당장 엔도르시는 만렙 패트롤도 아무런 부상없이 처바르고 호량도 지친 상태에서 레벨 80대 패트롤과 꽤 싸우는데 레벨 60대 패트롤한테 동귀어진 당할 뻔하다가 랭커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남음.
전력을 다한 필살기는 광견에게 박히지도 않음. 엔도르시가 별로 힘을 싣지도 않고 가볍게 찬 발차기는 그래도 광견 고개를 조금 돌아가게 했었는데.
그나마 E급에서는 나음.
하츠보다 훨씬 강한 란이 투견장에 넘쳐서 먹잇감도 못된다는 문타리한테 발리고, 문타리는 아카한테 발리고, 아카는 사치보다 훨씬 약함.
사탕돼지녀보다도 약함.
지옥열차 티켓터 중에서는 하위권의 실력. 제일 처음 나와서 보로한테 죽은 도마뱀이 지금 생각해보면 하츠랑 비슷한 실력일수도.
ㅈ도 약한 주제에 동해 들고 깝쳤을 때 시랼은 얼마나 ㅂㅅ같아 보였을지 ㅠㅠ
밤한테 한대 맞고 뻗은, 그 허접해보이는 폐기물 인간도 하츠보다 쎄다는 게 팩트.
엔도르시랑 아낙 없었으면 하츠도 10걸한테 이름 뺏기고 노예됐을 운명임.
그래도 아직까지는 조금 센 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제 C급 가면 얼마나 더 잉여가 될지... ㅠㅠ
하지만 나름 주연이니까 밤 버스 타고 랭커되겠지 ㅠㅠ
|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