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라나 오비토 중에서 누가 최종보스였어야 하나요?
일단 사실상 카구야는 못해도 극장판 같은 번외편에서 풀어야할 보스였고 사실 본편 보스는 마다라나 오비토중 한명이여야 하는데 누가 최종보스 였어야 할까요?
일단 오비토 같은 경우는 악역으로서의 계기가 찌질하다는 평가 때문에 좀 말이 있고 마다라 같은 경우는 작가 양반이 나 이녀석을 어떻게 쓰러트릴지 모르겠다 히면서 상대하기 끼다로움이 문제인데 그냥 상대하기 편한거면 오비토가 낫고 그나마 악역으로서의 계기를 따진다면 마다라가 나을꺼 같은데 어느쪽이 더 최종보스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