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 D급의 지배자 EP1 상하 관계 (외전3) 영구제모
이전편들
"으아아아아악!!"
쿤이 비명을 질렀다.
"좋아. 잘 들어갔군! 이제 당신 몸에 파란색은 없어"
라헬이 사악하게 말했다.
"라..라헬.. 네..네가 왜?
우..우린 사랑하는 사이 아니였어?"
"간단하죠 쿤씨"
"그..그래도.. 내..내 눈을..으악"
"걱정마요 곧 볼 수 있을 거에요"
"하..하지만..내 눈썹과 머리털도 파랗잖아!"
"그건 영구 제모를 하면 되지요, 지금 눈 안 보일때!"
라헬은 쿤을 끌고 어디론가 갔다.
"나 날 어디로 끌고 가는거야!"
쿤이 눈에 피를 흘리며 말했다.
"가보면 알아요"
"그..그보다 눈썹과 머리털 없이 살라는거야?"
"아니에요. 내가 좋아하는 색깔 눈썹과 머리털을 심으면 되요"
"그 그게 무슨!! 안되!!"
쿤은 머리와 눈썹에 뭔가가 발리는 느낌이 들었다.
"이..이게 뭐야?"
"영구 제모제에요"
사실 그건 구라였다. 그냥 크림이었다.
"으 으아아아아아아악!!"
쿤은 기절했다.
"크크크크크큭 쿤씨. 당신은 참 재미있어요"
라헬은 쿤을 버려두고 떠낫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