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버지가 어디서 줏어 들으셧는진 몰라도 제 이름과 동생이름이 운이 좋지 않다고 하시네요.
저는 장남으로 취업운과 시험운이 없다고 들어 개명을 하자고 하십니다. 개명을 하면 취업운과 시험운이 따르고 돈복또한 따른
다고 합니다. 나이 21살에 21년동안 친구나 가족 친척들에게 한 이름을 듣고 살았는데 갑자기 이름을 바꾸라고 강요[의견은 필요
없음 그냥 알려주는]를 하십니다. 이름이란 본래 여러사람이 불러줘야 좋다고 하시는데 21년 한 이름으로 살다가 다른이름으로
바뀌었으니 이렇게 불러달라고 하기도 조금 뭐합니다. 또 겨우 이름 하나 바꾸는거 가지고 제 인생의 운이 좋은 방향으로
따르는지도 궁금합니다. 저와 같이 이름을 바꾸려고 하시거나 이름을 바꾸신 분이 운이 팔자가 달라졌는지.. 정말 달라지기는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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