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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 엄마랑 어떻게 해야 갈등을 풀죠?ㅡㅡ
익명
추천 0-0 | 조회 2,077 | 작성일 2012-04-16 10:47:09
밥상에다 뭐 묻은 거 닦을라고 손으로 문질렀다고 집에 불난 것처럼 신경질을 내질 않나ㅡㅡ 뭐 요청을 하면 바쁘다고 대답도 안하고 전화 중간에 끊어버리고ㅡㅡ 그러면서 내가 좀 뭐라하면 바로 죽일 것처럼 악악소리지르며 화내고... 어떻게 해야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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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2/A:521]
아라라기
모녀지간인지.. 모자지간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확실히 어머님과의 관계가 굉장히 안좋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럴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이 서로가 서로에게 열린 마음으로 대화를 하는 것인데...
아직 작성자님도 그렇고 작성자님의 어머님도 그렇고.. 서로에 대한 마음이 안열린듯 합니다.
2012-04-17 19:18:19
추천0
[L:32/A:521]
아라라기
과거의 어떤 일이나... 혹은 최근의 어떤 일로 인해서..
두 분중에 누군가는 마음의 상처가 있으신 듯합니다.

작성자님은 아마도 어머님떄문이겠고,
이건 제 추측인데.. 어머님도 어머님 나름대로의 무슨 고충이 있으신듯 합니다.

제가 얘기해드리는 것이 진정 해결방법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반드시 이 과정을 거치셔야 어느정도 화해가 가능하실듯 합니다.
2012-04-17 19:21:18
추천0
[L:32/A:521]
아라라기
우선은 자기자신을 뒤돌아보세요.
왜 어머니가 나에게 저렇게 모질게 대하시는걸까?..라고 말이죠.
그냥 단순히 생각하실게 아니라... 깊게요...

그리고 어머니는 왜 나에게 이렇게 하실수밖에 없었을까?..라고 어머니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모든 생각이 정리되셨을때, 어머님과의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2012-04-17 19:24:21
추천0
[L:32/A:521]
아라라기
대화시도를 열심히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어머님이 계속.. 작성자님이 말씀하셨던 저 상태로 나오신다면...

이때는 어쩔 수 없습니다. 방법을 살짝 바꾸세요.
어머님이 짜증내신다고 도려 작성자님마져 짜증내버리신다면.. 대화든 화해든 불가능합니다.
눈물입니다. 그냥 우세요. 정말 서럽게 펑펑 울어버리세요.
2012-04-17 19:27:06
추천0
[L:32/A:521]
아라라기
정말 자신을 사랑하는 부모님이라면...
자기 자식이 우는 와중에도 화를 내거나 하시진 않습니다.
(물론.. 자기가 잘못해놓고 잘났다고 울어제끼면 매를 더 법니다만.. ^ ^;)

흠흠..;
아무튼 그때라면 아무리 화를 자주 내시는 어머님이라도.. 대화가 어느정도 가능하실 겁니다.
2012-04-17 19:30:01
추천0
[L:32/A:521]
아라라기
부모자식사이더라도 결국은 사람과 사람입니다.
겉으론 알 수 있을지 몰라도.. 그 속은 아무도 모르는게 사람입니다.

서로간의.. 지금까지 있었던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눠보세요.

그리고 하나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 부모님들은 우리를 정말 사랑한답니다.


꼭 화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팟팅~ +_+
2012-04-17 19:32:36
추천0
검정독개미
윗글이 너무 강력하다..!! 걍 소주하나 마시자고 하고 진솔한 대화 해보세요
2012-05-04 23:47:3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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