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몇센티라도 커서 좋긴한데
이거 상체가 길어져서 커진건지,,알수가 없으니;;
물론 남자고 나이는 이십대다
큰 애들이 보면 웃기지도 않을 키다.
옷을 입어도 기럭지는 꿈도 못꾸고 담배나 술 살때는
민증 검사는 필수지...
최근에 좋아하는 여자애 바라만 보고 있다가
친구들이랑 하는 이야기 엿듣는중에
자기는 키 작은 남자도 좋긴한데 마지노선은
170이라는 소리에 억장이 무너져 글 남긴다.
걔는 나랑 키가 엇비슷하거나 좀 커보여서
166정도 되는것 같았지...그게 더 끌리기도 했고,,,
키작은 남자들아...그리고 클 거라고 굳게 믿고있는 졷고딩들아
형말 새겨듣거라...원래 큰놈이 크다...
요즘은 열에 아홉은 빨리큰다. 초딩부터 중딩떄까지 못컸으면
정말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고1때 키에서 오차범위 5센티 내외다
나역시 그랬고 내 친구들 역시 그랬다.
범위를 넓혀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교와 군대에서도 표본집단 물어보고
데이터 추출한 후의 결과다
결론은 작은남자는 현대사회에서 정말 살아가기 힘들다
그러므로 결혼은 꿈도 꾸지말고 연애는 더더욱 꿈도 꾸지마라
이건 정말 진심어린 충고다. 집에서 왜 결혼 안하냐고 닥달하면
좀만한 유전자 덕분에 장가도 못갑니다 어머니 아버지 하면서
밥상 엎으면 된다.
다시말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작은키의 남자들 특히나 169 이하의 키를 소유한 씹 루저들은
장애라고 진단해도 큰 무리가 없다.
취업이든 결혼이든 업무든 무엇하나 특출나지 않으면 살아가기 힘들다.
이 살아간다는 것은 남들처럼 보통의 인생을 사는걸 뜻한다.
자신이 공부도 못하고 키도작고 얼굴도 못생기고 말주변도 없고 끼도 없어서
노래도 못하고 춤도 못춘다 라는 애들은 형 말 듣고 인생 심각하게 고민하고
살아갈 돌파구를 빨리 마련하는게 정답이다. 그리고 결혼은 꿈에도 꾸지말고
슬픈 밤이다...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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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낼 용기가 부족하기도 하고
막상 붙는다고 해도 사회생활을 잘해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앞서는 건 어쩔수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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