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고급자격증이 있기에
휴학후 할것도 없기에 아는분의 부탁에 의해
중고생2명에게 한국사 검정능력시험 중급을 소소한용돈을받으면서 개인적으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한명은 고1이로 한명은 중2인데;
근데 문제가;; 제가 가르치는법이 문제인지;
중2학생이 일부러그러는지;
정말 답이없을정도로 점수가 안나옵니다;
맞추라고주는 구석기~청동기 시절도
거의 다틀리고있습니다;
지금 삼국시대에서 전혀 벗어나질 못했습니다;
고등학생녀석은 나름 잘해서 진도 쫙쫙뺴고 있는데......
솔직히 구석기~청동기는 한번보면 풀수있을정도 쉬운데
일부러그러는건지;;;
나름 흥미를 가질까봐 다큐나 영상자료도 보여주고 해봤지만 전혀 흥미를 보이지 않고 설렁설렁 하는듯합니다;;
숙제도 전혀 안하고
당장 다음달 23일이 시험인데 .......제가 문제인건지...
돈을받고 하는이상 어느정도 성과는 보이고 싶은데
이녀석을 어떻게 학습을 해야할지 지식인다음으로 여기에 의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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