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겁나열심히해서 원하는과 진학해서 다니는데 다니기 힘드네 조언좀
익명
추천 0-1 | 조회 407 | 작성일 2016-06-10 12:58:25
시험준비 진짜 좆빠지게해서 현역에 원하는과 붙어서 대학다니는데 하고싶은거 하는데도 혼자 못따라가는것같고 스스로가 무능한것같고 코피쏟아가며해도 역량이상 이라 역부족인데 요즘들어서는 그냥 다 포기하고 돈이나 벌고싶은데 물론 돈벌기가 쉽다는건 아니지만 멘탈적인 부분에서 큰 금이 한두번이 아닐정도로 자주 생기니까 내가 몇년동안 하고있었고 앞으로 계획했던것에 꿈이나 열정같은것들도 다 잃은것같고  부모님은 대학졸업은 하라고하시는데 모르겠다 이젠 조언좀 해주라

일정 수 이상 추천이 되는 경우 베스트 게시물로 등록 ( 단 반대의 수가 많으면 안됨 ) [추천반대규칙/혜택(클릭)]

0
1
게시판규칙(성적인이미지포함/게시판과맞지않는글/과도한욕설 등등)에 어긋나는글들은 신고해주세요.
    
한강ㄱ
2016-06-10 16:25:48
추천1
[L:1/A:22]
33분탐정
우문현답
2016-06-10 23:48:28
추천0
[L:49/A:323]
TOGS
많이 힘드시겠어요.
일단 저도 졸업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편입같은건 생각해보셨나요?
자신이 노력한만큼 결과는 나오지만, 그게 꼭 자신이 원하는만큼의 결과가 되지는 않아요.
얼마 안있으면 방학이죠? 안이한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조금 휴식을 취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건 어때요?
남에게 뒤쳐진다고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열심히 하면 분명 좋은일이 생길거예요
2016-06-11 06:50:42
추천0
익명
감사합니다ㅜ
2016-06-11 10:09:14
추천0
[L:33/A:357]
제이민
원하는과 진학하면 이게 문제임 내 친구도 공부ㅈㄴ해서 상위권 대학 다 포기하고 가고싶은 학과 붙은 대학으로 갔는데 이 학과 공부가 자기가 생각했던거랑도 다르고 공부도 힘들고 해서 지금 방황하고 있음. 자기가 오랫동안 꾼 꿈과 현실이 너무 다르니까 허무하고 자기가 여태까지 뭐한건가 싶은거지....
이럴때보면 대충 성적맞춰 들어가서 생각없이 다니는 나같은 부류가 더 나은 것 같다 싶더라도 진로가 명확한 애들은 언젠가 어디라도 그쪽으로 가게 되있고 나같이 꿈도 뭣도 없는 애들은 어디를 취직하더라도 오직 월급날 그 하루를 위해 뼈빠지게 일하는 그냥 생각없이 일하는 로봇이 되는거임.....
그냥 지금 있는 학과에 충실하셈. 지금 다 포기하고 돈이나 벌고 싶다고 했는데 사회에 나가면 이것보다 힘든일이 한둘이 아닐텐데?
그리고 여태까지 한 노력이 다 물거품이 되는데? 만약 그러면 내가 장담하는게 백퍼 후회함.
지금 시기가 슬럼프라서 그러는 것 같은데 힘들더라도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 하면서 꼭 원하는 회사로 취직하셈
2016-06-11 12:32:42
추천0
익명
조언 감사합니다 ㅜㅜ
2016-06-13 00:00:24
추천0
닉와일드
무슨과고 몇학년인데 학점은 잘 나오냐?
2016-06-11 15:22:43
추천0
[L:48/A:277]
MikeTrout
솔직히 객관적으로 가장 힘든 곳은 의학 쪽이고 그쪽 학과 아닌데도 힘들다고 징징징징 하면 본인 역량 부족임
이런 말하기 미안하지만 의대 본과생들한테 안 미안한가 모르겠네
근데 방학, 편입이라고 언급된 댓글에 아무 딴지 안거는거보면 의대는 아닌가보군..
의대는 본과들어가면 일단 방학도 짧고(방학 긴 예과생인데 힘들다 징징대는 사람은 없으니까 )
취업 헬인데 상황에서 전문직 보장된 의대에서 다른 곳으로 편입하는 사람은 전국에 한두명 있을까 말까할 정도로 무모한 짓이니까.
2016-06-11 20:00:20
추천0
Nt920
역량 후달린다고 적어놨으요. 첫 줄에

둘째 줄 부터는 쓸데없는 내용이네요;;
2016-06-12 15:09:36
추천0
익명
대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빠서 댓글 확인을 못했네요 예대다닙니다ㅜ
2016-06-12 23:58:50
추천0
Nt920
따뜻한 격려와 고민을 들어드림으로 마음에 조금이나마 평온을 찾으시기를..
2016-06-13 14:53:42
추천0
cheesegood
ㄹㅇ
글도 안 읽고 혼자 추측하고 혼자 북 치고 장구침
본인이야말로 남의 고민 읽는역량부족한듯
2016-06-14 12:53:06
추천0
익명
저대신 그리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ㅜㅜ
2016-06-17 18:49:14
추천0
Nt920
휴식이 필요한 듯 싶은데. '공부 포기하고 돈 벌어야지' 라고 무작정 하는 방식은 추천 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2016-06-12 15:13:11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클릭] /  게시판획득경험치 : 글 0 | 댓글 0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385
**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익명
2017-11-10 0-0 447
384
게임에 관련된 일본 전문 대학교를 가려는데.. [1]
익명
2017-02-14 0-0 684
383
게임 할대 토크온을하거든? [3]
익명
2014-07-06 0-0 346
382
게임 진짜 고민이에요 [6]
익명
2015-10-26 0-0 353
381
게임 길드 나가야하나요? [5]
익명
2016-03-14 0-0 379
380
게이소설 읽는 여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익명
2014-01-24 0-0 1829
379
게이같은 상디가 안 팔려요ㅠㅠ [2]
익명
2012-03-14 0-1 970
378
게시판에서 따돌림 당했는데 어캐 복귀하나요 [7]
익명
2017-09-22 0-0 418
377
게시판분위기에대해 [5]
익명
2015-09-30 0-0 434
376
게시판 조회수보면 츄잉 가입안한 눈팅러들 몇명이나 될것같음? [2]
익명
2015-06-08 0-0 427
375
게시판 사용중 느낀점 [4]
익명
2014-02-22 0-0 517
겁나열심히해서 원하는과 진학해서 다니는데 다니기 힘드네 조언좀 [14]
익명
2016-06-10 0-1 407
373
검정고시로 졸업장을 땄습니다만 [3]
익명
2014-03-28 0-0 525
372
검마 레이드 떡락시켜줘요
익명
2018-08-11 0-0 471
371
걸스데이 유라와 결혼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하죠? [12]
익명
2015-03-16 0-0 442
370
건담 에이지 소설을 사려는데
익명
2014-11-30 0-0 379
369
건 담 시리즈 추천용~ [1]
익명
2013-05-10 0-0 615
368
걱정이네요 아청법때문에 [5]
익명
2012-11-25 0-0 599
367
걱정.. [3]
익명
2013-06-29 0-0 510
366
거절하고싶습니다. [3]
익명
2015-05-09 0-0 246
365
거절을 못해요 [5]
익명
2016-03-15 0-0 386
364
거울아 거울아 . [3]
익명
2013-04-05 0-0 464
363
거상을 할까 말까? [2]
익명
2018-12-19 0-0 383
362
거기털 자르고 싶은데 그냥 잘라도 됨? [4]
익명
2017-10-09 0-0 563
361
거기가 너무 큽니다.. [8]
익명
2016-12-09 0-0 987
      
<<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