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아무리 친하디 친한 죽마고우라도 믿지마라. 도와주려면 의가 안 상할 선, 그리고 그 한번으로 그쳐라.
6. 개절박하다면 차란히 복권을 사라. 그렇다고 미친듯이 사모으지는 말고. 일주일에 일정액을 정해놓고 조용히 기회를 노려라.
7. 가족, 먼 친척 기타 혈연관계분이 무리한 금전적인 요구를 한다면 미친듯이 까라. 그리고 정말 미치겠으면 차란히 연을 끊어라. 나중에 다 망하고 빚더미에 짖눌려졌을때 고맙다, 미안하다는 소리 한마디 없이 도로 욕하거나 당연히 받아야 할 돈을 챙겼을 뿐이라는 개소리 듣는것 보단 훨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