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쿠규가 빅맘잔당과 백수해적단 잔당을 호송한다
로쿠규는 대장으로서 체면이 망가졌습니다.
"내가 간부따위한테 당하겠냐?"
"내가 사보와 군대장을 놓친건 신의영역이라 못싸웠다"
"신의 영역이 아닌 비가맹국에서 그놈의 동생의 목을 따고
사카즈키씨에게 칭찬받고 싶다고 라하하"
이번화 스포에서 로쿠규가 야마토 아카자야 모모노스케를
제압하지만 샹크스가 새싹을 짓밟지말라고 패왕색 패기를
강렬하게 내뿜습니다.
결국 로쿠규는 물러납니다.
하지만 샹크스 때문에 또 한 번 체면이 망가집니다.
"내가 사황따위한테 쫄튀했겟냐? ㅅㅂ 해적단 때문이지"
"해적단...?"
"해적단이라...?"
군함 한척을 불렀던 로쿠규는
거기에 킹퀸잭이랑 토비롯포를 해루석 수갑으로 채우고
폭포밑에 있는 빅맘없는 빅맘해적단도 다 싹쓸어버릴겁니다.
"빅맘이면 몰라도 간부따위한테지면 내 체면이 안산다고!!"
"밀짚모자의 목은 못땄지만 사황의 잔당을 끌고가면
사카즈키씨가 칭찬해주겠지?"
이런 단순한 생각으로 빅맘잔당 카이도잔당을
전부 임펠다운에 끌고갈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빅맘 카이도우가 루피 로우 키드에게 패배했어도
죽지 않았으면 세력이 존재하면 언제든지 재기가 가능하고
사황의 지위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제외한 해적단 주요간부들이 전부
임펠다운에 끌려가버리면 위블,미호크 꼴나기 때문에
사황에 재등극 불가능합니다.
결론 3줄 요약
1. 로쿠규는 샹크스 때문에 물러나서 체면이 망가졌다.
2. 로쿠규는 사카즈키의 칭찬을 받기위해
빅맘잔당과 백수해적단 잔당을 군함에 연행시킨다.
3. 빅맘 카이도우가 부활하더라도 세력이 없기 때문에
미호크,위블처럼되며 사황에 재등극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