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금 배치로 보는 향후 전개방향 예측
본론
현상금의 등급
각 구간의 수문장부터 살피면
루피=30억
샹크스=40억
흰수염=50억
10억대별로 루피가 넘어서야할 벽을 설정해두었음
10억대 구간별로 등급을 나눈 기준이 된다고 생각함
30억대의 포진
이구간의 강자들을 보면
루피 로우 키드(30억) - 미호크(36억) - 티치(39억) - 샹크스(40억)
먼저 사보 - 30억대 추정
짧게 짚고 넘어가자면 이전에도 루피가 5억일때 사보는 6억으로 지금 루피보다 미세하게 높은위치에 두고 있음
사보가 에이스의 의지를 잇고 엄연히 루피의 형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위치를 지키는 것으로 해석됨
또한 사황을 잡은 루로키보다 현상금이 높은데, 계속 정부에 혼자서 대항하는 걸로 봐선 핵심 전력으로 확실한 사황급까지 미는거 같음
분명 드레스로자에서 대장보다 열세였는데 어느 순간 대장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위치로 와버림
바로위에 드래곤이 있어서 언제든지 사황급으로 올라도 이상하지 않음
당초 나왔을때 포텐도 차기 정점으로 찍었던 에이스와 동등했음
해적 루피와 해군 코비, 혁명군 사보 각 진영에서 성장캐릭
더 무서운건 그렇게 사고를 치고도 최신 현상금 라인업에 끼지 않았다는 것이다.
얼마나 더 사고를 치려고 공개를 안하는지
다음 구간은 최소 40억이다.
미호크 - 버기 밑에 있지만 그래도 36억으로 최소 대장급 이상인듯
체면적으로 선방함
티치전 이후론 위상으로도 루피가 넘어설 예정
티치 - 22억인데 갑자기 샹크스에 근접함
이 티치가 중요한 대목임
39억이 샹크스보다 미약하게나마 위상이 낮은 듯하지만, 사실 사황중 철밥통 두명이 탈락했기때문에 자연히 이쪽도 오른 감이 있다
루피가 티치를 쓰러뜨리면 여지것 루피가 쓰러뜨릴 때는 상대보다 조금이라도 더 높은 현상금을 받았고
티치의 경우 39억의 사황이기 때문에 45억정도는 받지 않을까 예상한다
이미 티치의 위상은 이무가 입증했다.
1억 > 3억 > 4억 > 5억 > 15억 > 30억 > 45억
물론 40억이 되도 이상할 것은 없지만 내가 보기엔 샹크스가 45억대로 같이 오르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나 생각한다
티치도 별다른 활동없이 작가가 밸런스를 맞추는 용도로 올렸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본다.
내 개인적 생각
1억 > 3억 > 4억 > 5억 > 15억 > 30억 > 45억 > 60억을 받을거라 예상
결론적으로 30억대의 강자들은 (티치를 능가하게된) 루피가 전부 뛰어넘는다고 예상해볼수 있다. 세간에도 당연히 압도적 위상을 가지게 될 것이다.
40억대로 올라갈 시점에서는 40억대 현상금의 포진이 공개될 것이다.
30억구간 분석으로 내릴수 있는 결론
지금 루피가 위치한 30억대에서는
탈락할 인물들과 루피를 따라 올라갈 인물들이 공존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아가 더 올라가기 위해 먼저 뛰어넘어야할 적들이라고 볼수 있겠죠. 이 뛰어넘는단 의미는, 단순무력부터 커리어, 위상까지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
루피와 같은구간의 현상금이란,
루피가 성장한 정도에 맞춰서 활약하겠다는 의미
40억대
지금 흐름대로면 티치가 샹크스보다 먼저 무너질 수도 있다
그렇다면 남은세력의 변동
사황에서 티치이후의 생존자들은 현상금이 오를 수밖에 없다
해적왕 레이스에서 순위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루피 45억]
[샹크스 45억-]
[버기 45억-]
셋다 비슷하게 가지않을까 싶다
샹크스도 루피와 별개로 원피스에 대한 본인만의 노림수가 있고, 활동영역을 지키고있다.
버기도 해적왕의 직계, 해군에게 현상금을 거는 등 위험도로는 누구한테 뒤지지 않고
버기에게는 루머버프가 있거든
와전된 소문으로 45억까지도 충분히 가능하다
대신 크로스길드VS해군이라던가 차후 활동으로 성과를 올려야겠다.
내가 티치가 먼저 탈락할거같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 장면임
버기의 사황을 모두 쓰러뜨리지 않고 해적왕이 되겠다 이말은
최소한 3팀 이상일때 성립하는 포지션이다.
당장은 루피가 레이스에 참전할 각이 안보이고
티치가 해군과 엮여있으니
티치 탈락 이후에 삼파전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버기가 샹크스를 끌어내릴거라고 생각한다
이는 이전부터 그랬다
결승전은 루피vs버기 혹은 삼파전으로 마무리가 아닐까
또한 레일리의 현상금도 이구간에 있을것으로 생각되는데, 해적왕의 선원이면서 흰수염한테는 안 된다.
라고 간단하게 요약할수 있다.
레일리는 한가지 포인트가 있는데
키자루를 막아선 레일리를 볼때 조로의 다음 목표도 해군대장이거든
만약 에그헤드에서 키자루를 막고 시류를 잡는다면 현상금 최소 20~30억을 먹을것으로 예상한다.
그 시점은 이제 조로가 전투원으로서를 넘어 독립적인 강자로 등극하여
더 이상 정부가 전투원따리로 좌시하고 있을 수준이 아니란 것이지
그리고 정식으로 세최검에 등극하는순간 미호크의 30억대구간을 넘어선 레일리의 40억대로 오를 것으로 본다.
물론 여기에는 검실력뿐 아니라 해적왕의 동료인것도 한몫한다.
& 사보의 현상금도 40억대로 오를것으로 추정.
50억대
해적왕 라인
본인은 이전에 드래곤의 현상금이 45~48억으로 예상했던 적이 있다
지금은 다른 가능성도 보고있다
해적왕이 된 시점의 루피는 60억의 현상금을 받게 될것이다
이유는
완벽한 라이벌 로저와 흰수염
해적왕이 되냐 안되냐의 차이로 5억이 갈렸다
바다에서 로저와 대등한 세력이란 이유로 50억을 받은 것이다
그렇다면 해적왕 라인에 등극한 루피는?
로저와 샹크스는 해적왕 라인이었으나 시기상의 문제로 그 이상을 가지 못했다
그럼 루피는 최소 55억에서 혁명군과의 관계때문에 그 이상도 가능하다
로저와 루피의 차이는 실행력이고 , 혁명군이라는 우군의 차이일 것이다
루피가 훨씬 위협적일 수밖에 없다
드래곤의 현상금
이사람의 경우의 수는 두가지이다
공개시기에 루피의 현상금에 따라 다르다
1. 오다가 50억대로 설정해두었으면
루피가 해적왕이 되는 시점에 공개할 것이고
2. 40억대라면 티치를 쓰러뜨린 후에 공개할 것이다
만일 드래곤이 최종전에서 건재하게 참전한다면 50억대가 맞을 것이고
그전에 샹크스처럼 리타하는 구도라면 40억대에 머무르고 그 영향력을 이어받은 신록 "사보"가 50억을 찍을 거라고 예상한다.
혁명군의 대리수장, 흰수염이 해적왕으로 점찍은 에이스와 동급인 사보가 50억을 받는것도 무리는 아니다
어떤 분이 고로아와세로 드래곤 -> (5,6) 으로 치환해 56억일 것이라고 하는데
단순히 세최범으로 56억은 무리가 있지만 루피가 해적왕이 될때 공개한다면 56억이 맞을거다.
그래서 최종루피를 60억으로 둔것이다,
혁명군의 수장이라고 해도 해적왕보다 높을것 같진 않다. 물론 56억도 그때가서 오른건지 원래 56억인지는 알 수 없다.
로저<드래곤<루피가 정배일듯?
인맥을 중시하는 언급들을 볼때
사보가 형으로서 높았으니 드래곤은 아버지이면서 혁명군 수장으로서 받을수도 있다.
즉 처음엔 루피가 드래곤의 아들이라고 언급되면서
마지막엔 드래곤이 루피의 아버지로 상승하는 것이다.
지금은 드래곤은 라프텔 이전에 리타하고, 사보가 이어받아 50억을 찍을가능성도 보고 있다.
정리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안가는 부분도 있을거같은데, 어차피 주제가 대략적인 흐름 추론이므로 재미로 봐주셨으면 한다.
감사합니다.
서론(읽어도 그만 안 읽어도 그만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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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의 의미: 루피의 시선에서 그 인물이 어느정도의 활약을 할지 혹은 할 것이다라고 예고하는것
무슨 말이냐면
결국엔 루피가 중심인 겁니다.
앞으로의 전개에서 굳이 메인스토리에서 역할을 할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현상금을 미리 밝힐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현상금이 뭐 강함이 아니다, 영향력, 위험도이다 라고 하는데
그게 정부가 매긴다해도 결국엔 작가가 하는 다른 방식의 표현이고 세간의 위험도는 표면적인 의미, 실질적으로는 루피의 행보에
영향을 주는 개념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1인자들이 2인자보다 훨씬 높은 현상금을 받는거죠.
2인자가 선장의 자리를 대체할수 있냐 없냐와는 별개로, 움직이는 건 결국 1인자이기때문에 스토리의 중심과 포커스는 1인자한테 맞춰져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2인자가 무력만으로 1인자의 현상금에 근접할수 없다는거죠
이걸 적용한 예를 들면 추후 벤베크만의 현상금에 따라서 강함도 유추해볼수 있지만 정말 선장과 비슷하게 높다면 단순 전투원이
아닌 샹크스에게도 영향을 주거나 샹크스와 별개로 판도를 바꿀 어떤 행동을 벤베크만이 할것이다 라고 추측해볼수 있죠.
예외를 두자면
1. 전설은 이미 지나간 인물이지만 루피가 뛰어넘어야할 지표로써 작용하기 때문에 미리 공개하고 고정값으로 가는겁니다.
즉 루피는 40억대의 샹크스를 뛰어넘은뒤에 50억대의 흰수염을 뛰어넘는 것으로 예측할수 있습니다.
일단 과거의 업적이 지금까지 영향을 준다고도 할수있으니까요. 그정도의 영향이라면 대부분 본인들 역량도 어마무시 할거기 때문
에 대부분의 전설들은 최소 몇십억은 할 수있는거라고 보는 것이죠
2. 기본적으론 위험도를 나타내지만 각 세력 1인자들에게는 강함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세력은 대부분은 선장이 이끌고 행보를 따르기 때문인데 그 1인자는 무력1인자가 대부분이라서 1인자정도는 강함=현상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큰차이는 안난다면 말이죠. 빅카샹 모두 40억대라서 엇비슷하단 겁니다.
달리말하면 공개되지 않은 사람들은 공개된 시점부터 전면에 나서게 된다는 암시인거죠
예를 들어, 30억의 키드는 40억의 샹크스를 만나 손도 써보지 못하고 패배했습니다.
이는 달리말하면, 대등한 구간끼리는 공개된 시점부터 만나면 서로 호각이라는겁니다.
루피야 당연히 주인공이니 이기고 올라갈수밖에 없구요.
그 외 인물은 현상금차이가 나는 상태에서 만나면 패배할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모든 현상금은 루피를 기준으로 매겨지니까요
반대로 루피가 올라갈때까지 살아있으면, 당연히 살아있는 다른 이들도 동등하게 오를거라는 겁니다.
이것이 로우와 키드 30억의 참의미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보면 조로나 여타 선원들이 무력에 비해 현상금이 낮게 책정되는것도 일리가 있습니다.
주체적으로 활동을 하지는 않으니까요.
선장이죽고 그들이 대신 이끄는것도 아닌데 굳이 그 이상의 현상금을 걸 이유가 없습니다.
그들이 없어서 집단은 유지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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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업로드가 더 이상 안되네요.
일단 빅카의 90억을 삼선장 연합이 노나먹은 구도(내가 1년전부터 얘기했던 것)
다른 하나는 본문내용처럼 루피의 현재위상과 전개를 위한 표식으로 설정한 값이 30억
사황부터 해적왕55억까지 30억부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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