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앞으로의 사스케를 예상해봅시다.

이타치와 사스케가 대화를 하게 된다면, 이타치는 사스케를 어떻게든 말릴껍니다.

- 마치 좀비 소환술이나 다름 없는 예토를 풀 방법은, 카부토가 푸는 일 밖엔 없습니다.

하지만 사스케도 바보는 아닙니다. 애들 예토 풀다보면 이타치도 풀린다는 정도는 알겠지요.

분명 사스케는 그냥 카부토를 쳐부시자고 하겠지요. 

여기서 또 이타치는 설득할껍니다. 

그렇게 어찌 저찌 해서 둘이 같이 카부토에게 가 환술을 걸어 예토를 푼다..

이타치는 마지막으로 사스케에게 자신의 스사노오에 있는 '토츠카의 검, 야사카니의 곡옥, 야타의 거울' 을 주고 성불한다.

그 후, 나루토 쪽으로 가서 

"일단은 저 성가신 놈부터 끝내는 것이 먼저다." 라고 말하며, 나루토를 도와준다.

- 이타치가 아무리 설득을 했다곤 하나, 나루토와 싸우기로 했던 것을 잊지 않을껍니다.

아마 사스케는 이렇게 말할껍니다. "아무리 형이 그렇게 말한다곤 해도, 나루토와 싸워본 후 결정하겠어."

토비는 구경 해준다며 마음 껏 싸우라고 할 껍니다. 

나루토는 구미화를 쓰지 않고, 

구미의 챠크라만 쓰는 구미모드를 쓸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직까지 사용하는게 가능하다면)

분신은 선인 분신을 잡아 둔 상태로..

이터널의 사스케와 붙고 붙어서 간발의 차로 나루토가 이깁니다.

사스케는 챠크라가 거의 바닥이 난 상태이므로 그냥 바닥에 뻗어 있습니다.

나루토는 사스케를 설득합니다. 

그 때, 토비가 나루토의 몸 속에서 구미를 빼내려 달려듭니다.

이 때, 보고만 있던 카조루+가이 는 도와준답시고 가지만... (얘네는 이제 설 무대가 없는 놈들이라;)

...이 다음은 제 상상 밖이에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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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경우엔 위와 같은 아무런 설득도 받지 않은 상태이므로, 사스케는 복수의 화신 어쩌고 하는 그냥 미치광이의 불가합니다.

나루토와 싸우든 누구와 싸우든, 이타치 외에 누굴 만난다면 정말 죽이기 위해 무슨 짓이든 다 할 껍니다.

전에 사쿠라를 죽이려 했던 것 처럼, 만약 동기 닌자들을 만났을 경우에는 전원 몰살입니다. (봐주는 것 따위;)

만약 나루토를 만나기 전에 그 쩌리들을 만나게 됐다면,

즉 쩌리들을 토벌한 후 나루토를 만났다면 "내가 전부 죽였다." 라고 말하며, 

나루토가 진실의 폭포에서 뭘 했든간, 이젠 구미와 친구던간 뭐든간

사람이면 화는 냅니다 ㅡ.ㅡ 그래서 나루토도 빡쳐서 그 자리에서 사스케와 티격태격

어찌 저찌 이긴 나루토는 왜 그랬냐며 울며 불며 사스케에게 잡소리들을 날릴 것으로 예상되네요.

... 물론 이 다음은 제 상상 밖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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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키시모토 마사시 작가님께서

소년 만화 답게, 개화하여 나루토와 힘을 합치는 결말을 낸다면.. 1번과 같은 경우를 내줄 것이고..

사스케를 끝까지 [복수의 화신] 으로 냅두다 죽일 샘이라면.. 2번과 같은 경우를 내줄 것입니다.

예상 외로 제 글과는 전혀 다른 엄청난 반전의 경우가 나올 수도 있겠지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