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에서 로우가 말한 '누군가' 말인데요..
'고약한 놈이군'
'누군가가 떠오를만큼'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만약 로우가 사보라는 설이 맞게 된다면.. 여기서 말한 누군가는
사보의 가족 or 사보의 아버지 일것 같네요.
로우가 저 말을 하기전
시저크라운은 이렇게 말햇죠.
'매일 마약성 캔디를 주고 있거든, 달콤하고 자극적인 가스로 가득 채워져있어.
집에 돌아오지 않으면 얻지 못하겠지'
당시 사보는 그의 아버지 땜에 많은 고뇌를 하고 있었죠.
그리고 사보가 돌아오지 않으면, 에이스와 루피가 위험해 처할수 있었고요.
그것 때문에 아버지 곁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지만, 다른 방법없이 에이스와 루피를 위험해 처하게 하고 싶지 않아
그사람의 곁으로 간거고요..
그냥 단순하게 저 대사를 보고, 로우 = 사보 설이 생각나서 끄적여보았습니다;;ㅎㅎ
(로우의 어렸을적의 모습이 나와서 가능성이 없기도 하지만;;; ㅎ)
근데 막상 적고나서 보니 로우 = 사보가 아니더라도.
단순하게 로우는 로우다라는 것으로 생각하였을때, 현재 로우의 곁에 없는 동료들에 관련된 말로도 추측이 되네요;;
오히려 이게 더 신빙성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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