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 고자설 -펌-
크간지가 루키였을 때 흰수염 해적단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흰수염의 아들로 있던 중에 누군가와의 전투가 있었을거에요.
그 상대는 분명히 약자였지만 크로커다일은 방심했다가 그만 고자가 되고 맙니다.
그러나 크간지는 그 사실을 모두에게 숨깁니다.
시간이 흐르고 크간지는 2번대 대장이 됩니다.
그리고 생각했죠.
'대장이 고자라니... 이런 수치가!!'
그래서 결심하고 이완코프를 찾아갑니다.
"이완, 자네가 호르몬을 사용한다고 들었네만..."
"구뤠숴 뭐?!"
"저기... 사실은... ㄴ...나...나 고... 자야... 호르몬으로 치료를 해줄래...?"
"푸화화화화화화~!!! 남성호르몬을 주입해도 고자는 못 고친다고 ㅋㅋㅋ"
그래서 크간지는 치욕만 당하고 이완코프가 흰수염에게 발설하여 고라라는 것이 들키게 됩니다.
흰수염이 말했어요.
"이제부터 넌 내 아들이 아니다. 딸은 받지 않는다! 나가!"
크간지는 쫓겨나서 바로크워크스라는 회사를 설립하게 됩니다.
그래서 2번대가 비게 된 것인데 당연히 흰수염이 후임자를 추천했습니다.
그런데 2번대 대장이 고자였다는 것에 수치스러워서 아무도 2번대 대장을 하지 않은 것이죠.
결국 루키 시절의 에이스를 꼬드깁니다.
에이스는 그 사실도 모르고 그 자리를 맡은 것이죠.
크간지는 루피에게 패한 뒤 감옥에 갇히게 되구요.
그래서 흰수염의 목을 노리는 거지요.
크간지 고자설의 증거
1.
2.
이 시키 가리고 있는 거 보이시죠??
너무 웃겨서 퍼왔습니다.
원본주소는 http://cafe.naver.com/onepieceove/545267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