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토라 능력 추측
능력을 나타내는 보라
보라색의 능력이라.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 고민하던 찰나에 그냥 보라색을 내버려두고
장님이라는데 중점을 두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장님들은 대부분 시각을 잃었기때문에
다른 감각이 더 발달합니다.
청각,후각,촉각,미각이 있겠져. 전 그중에서 시각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기관..
바로
" 청각" 에 집중했습니다.
바로 " 소리 " 입니다.
소리의 사전적 정의는
소리 또는 음(音)은, 사람의 청각기관을 자극하여 뇌에서 해석되는 매질의 움직임이다. 공기나 물 같은 매질의 진동을 통해 전달되는 음파이다.
우리들의 귀에 끊임없이 들려오는 소리는 공기 속을 전해오는 파동이다. 소리는 우리들에게 여러 가지 정보를 전해준다. 눈에는 보이지 않는 파동이지만 파동의 여러 가지 성질은, 음파의 경우 귀에 들리는 소리의 변화로 알 수가 있다.
위에 정의가 나와있듯이
소리는 공기나 물과같은 매질의 진동으로 통해 전달되는 음파입니다.
시각이 퇴화한 박쥐는 음파를 쏘고 반사되서 다시 반사되서 돌아오는 그 시간에 따라 앞에 장애물을 파악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음파를 쏘고 그 음파가 다시 돌아올때 그 시간이 짧으면 앞에 장애물은 가까이에 있는것이고
돌아오는시간이 좀 걸리면 멀리있는것. 이런식으로 박쥐는 어두운 동굴속에서 요리조리 잘 피해다닙니다.
이러한게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는 " 초음파" 인데여. 이런 박쥐의 초음파사용에 따라서 레이더망 같은 군사무기들도 많이 만들져..
그렇다면 소리소리 열매라면.. 후지토라의 지팡이(검)은 어떻게 설명한건가 ? 라는 분도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장님들은 지팡이를 이용해 주변지형을 파악하는데 쓰이져.
하지만 후지토라는 대장입니다. 지팡이를 이용해서 일일이 지형파악해서 전투하기엔..엄청난 약점이져..
여기서 중요한거는 견문색 패기가 있지 않느냐? 라고 하는데. 견문색의 패기는
상대방의 행위에대해서 예측하는거지 주변 지형까지 예측 할순없져...
그렇다면 위의 가정이 사실이라면.. 후지토라의 지팡이(검)은 왜 들고 다니는건가 ?
전 그 지팡이(검)는 그냥 지팡이(검)이가 아닌 소리소리 열매를 먹은 지팡이(검)일겁니다.
또한
밑에글에서도 나와있던데 후지토라는 스스로가 장님이 됬을거라고도 생각합니다.
후지토라가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쪽이 좋은 게 많지'.. 이 말은 태어날떄부터 장님이 아니었다는 말일뿐더러.. 장님이 더 좋다라는 식으로 들립니다.
만약 후지토라가 사고에 의해서 장님이 되었다면
"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쪽이 좋은 경우도 있지." 이렇게 말했을겁니다.
저도 그래서 스스로 장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장님이 되도 전투하는데 지장이없으니깐여.. 소리소리열매를 먹은 지팡이가 있기때문. (물론 이것또한 추측에 의한 결과죠..)
그리고 지팡이를 보면 지팡이 손잡이가 없습니다. 지팡이 용도였다면..
손잡이있는 지팡이를 만들겠져... 장님 이전에 계속 사용했던 검이었을겁니다.
소리소리 열매를 먹은 검이기때문에 그 검에 전달되는 음파로 주변 지형을 파악할겁니다.
아무튼
음파는 공기분자의 진동입니다.
저는 이게
바로 후지토라의 공격의 근원이라고 생각하는데여.
이 음파를 이용한 무기는 세계 2차대전때 독일이 음파를 이용한 대포를 만드는 실험이있었져 (서프라이즈에도 방영되서 아시는분은 아실듯)
음파대포를 이용해 초 저음파를 쏘면 그 초저음파 영역에 들어간 생물체는 겉모습이 흉하게 일그러진뒤 몸이 풍선처럼 부풀다 끝내 폭발했다고 합니다.
너무 잔인해 실험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저는 저런 실험의 결과가
후지토라 공격장면과 유사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짓누르고 폭팔(?)로 인한 큰 구멍이 생기져..
그렇다면 보라와 소리에 연관성을 찾는다면
제 글을 더 신뢰를 받을수있지 않을 생각 되지만 아직까지
연관성을 못찾았습니다. 소리의 색은 없습니까요..?
뭐 소리소리열매 먹은 검이 보라색이면 모를까여.. 단순히..
아무튼 그냥 한번 적어봤습니다.
보라랑 소리랑 연관이없으니. 적다보니 아닌듯합니다.. ^^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