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93화 이후로 퀴로스 빠와 까들이 늘어나는데 퀴로스는 이렇게 정리되는게 맞다고봄
퀴로스가 콜로세움의 3000전 3000승의 전설적인 인물인거 사실이거니와 톤타타족의 희망의 대장인것도 사실이지만
그는 무적이 아님 애초에 장난감이 됐다는것도 그도 패배할수도 있다는건데
그리고 오다는 벨런스 논쟁을 만드는건 갑이지만 정확한 답을 내리지는 못하게 벨런스를 설정하는 편임
샹크스 미호크만 해도 샹크스가 두팔있었으면 미호크 찌발랐다는 말이 나오게 두 캐릭터의 벨런스의 높낮이를 평가하기 힘들게 어떠한 패널티를 준다는거임
대표적인 예가 또 루피와 에넬 확실히 에넬이 존1나 포스있었지만 루피의 열매가 번개를 카운터쳐서 이것역시 에넬의 벨런스 논쟁이 되었지만 루피가 고무라는 패널티 때문에 확실한 에넬의 벨런스 평가가 어려운게 사실
그리고 흰수염 또한 대표적인 예 만약 흰수염이 풀피였다면?흰수염은 아카이누에게 진다 혹은 흰수염은 거품이다 그런 말들이 많았겠지만
흰수염은 시작부터 스쿼드에게 칼빵을 맞고 시작함 오다가 흰수염 벨런스의 정확함을 없애기 위해 만든 이것도 일종의 패널티라 생각함
이런한 패널티가 있기에 지금도 흰수염이 칼빵을 안맞았으면 이겼다 라는 말도 나오지만 사실상 아무도 정확한 답을 못내리는거임 ㅇㅇ
현재의 퀴로스도 똑같은거임
퀴로스는 분명 강하고 중요한 인물이지만 스토리상으로 그는 도플을 못이기는게 맞음
하지만 분명 오다는 이정도로 퀴로스를 띄어놓고 퀴로스가 비참하게 패배하는 모습은 안그릴거임
퀴로스가 도플에게 패배하지만 그는 어떠한 패널티를 갖고 있을것임
현재 추측할수있는 패널티는 3개임
1.10년이란 시간을 장난감몸에서 보낸 퀴로스는 분명 인간의 몸으로 돌아올때 10년이 지난 몸의 변화와 오랜만에 돌아온 본체에 조금은 컨디션이 안좋을것
2.그는 외다리이다. 작중에서 장난감일때 잘린것인지 인간일때 잘린것인지는 안나왔지만 그는 홀로 도플에게 저항했었고 우솝 입에서도 그는 그냥 외다이 장난감이잔아!라는 대사가 나오는걸 보면 아마 인간일때 잘린것같고 이것은 도플과 싸울때 패널티로 작용할거임
3.현재 그는 장난감몸으로 너무나 무리하고있다.이미 장난감 몸으로 라오g에게 힘겹게 버티다 벗어나고 있죠.도플에게 도착할때까지 또다른 몇몇적을 만날지도 모름
4.현재 도플은 국왕을 인질로 잡아두고 있음 지금 생각해보니 도플이 왜 굳이 국왕을 끌고왔나 했는데 지금보니 국왕이 어쩌면 퀴로스에게 인질로서 도플에게는
유용하게 쓰일수도있음
이러한 패널티를 안고 퀴로스는 도플에게 패배할거임
이래야 오다의 특기인 답이없는 벨러스 논쟁이 만들어지는거임
퀴로스가 10년전이엇으면 도플 찌발랐을듯 vs 그래서 장난감됨? vs 그때는 도플 패밀리 였음요 슈가 능력도 몰랐고 등등 여러가지 논쟁이 시작되는거임
하지만 분명 퀴로스는 강했고 현재로서 톤타타들에겐 희망임
오다가 이렇게 띄어준다는건 퀴로스가 포스를 보여주기는 할거란 말임
아마 퀴로스는 도플을 상대로 선방을 하고 도플의 체력을 깍아는 놓지만 패배하는게 맞다고 봄
그리고 이제 루피가 와서 체력빠진 도플이랑 1:1 맞다이로 싸워서 이기면
다시 오다의 특기인 답이 안나오는 벨런스 논쟁이 또 시작되는거임
도플이 퀴로스랑 안싸우고 루피랑 1:1깠음 도플이 찌발랐음요 vs 루피가 주인공이고 2년 성장했는데 아직도 칠무해 못이기는게 말이 됨요?
이렇게 또 답이 없는 논쟁이 시작되는거임
내가 봤을때는 퀴로스는 루피와 도플 싸움에 있어서 벨붕을 막아줄 패널티로 작용할거라 싶음
도플 체력 깍끼나 딱 적당함 딱
과연 그 관계를 여전히 모를까요? 도플이 애초에 인질로 끌고온건 아니지만 퀴로스 입장에서는 인질로 잡혀있다고 봐도 무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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