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병기 우라노스, 방주 맥심
[에넬의 단편연재에서 벽화를 보면 고대 병기가 저렇게 나뉘었다] 고 가정을 한 글입니다
고대 병기의 이름은 그리스로마 신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것은 제 가설과는 별개로 이름의 유래에 관한것입니다.
일단
포세이돈 : 바다의 신
플루톤 : 명계의 신, 지하세계의 신
우라노스 : 제우스의 전 시대의 하늘을 주관하는 신
유일하게 실체가 나온 포세이돈
시라시호, 생명체인 병기로 약간 특이하죠
섬만한 해왕류를 다루는 힘이 있어서 병기중 하나로 인정됩니다.
故 플루톤...
세상에 빛을 보지도 못하고 재가 되어버렸네요.
(알라바스타에서 모습을 드러낸다면?!?!)
위력은 군함에서 한발을 발사하면 섬이 재가 된다고 합니다.
-가설 시작-
또 하나의 병기 우라노스.
에넬의 단편연재 벽화를 보면 중앙에 있는것이 코와 입이라 가정하면
맥심이 연상됩니다.
뭐 추측이니까요
제 추측이 얼마나 설득력 있는가는 지금부터 판단하시면 됩니다.
일단
풍력으로 비상하는 물체로 추측이 됩니다.
방주 맥심은 전력이 동력이긴 하지만
선체를 부상시키는 것은 엄연히 바람(風) 입니다.
대체 에넬이 어디서 설계도를 가져와서 착공시킨건진 몰라도
꽤나 위험한 물건인것은 확실합니다.
아마 에넬의 능력이 자연계 최강인 번개인것과
고향인 바르카를 자기 손으로 멸망 시킨것과 관계가 있다 생각됩니다.
(그런데 자기가 멸망시킨 고향으로 돌아가다니...)
아마 맥심 설계도와 열매가 같은 자리에 있었을지도,
고향 바르카를 멸망 시킨 이유가 열매와 맥심을 얻기 위해서라면...
맥심의 기술 -----
섬 하나의 전체가 범위인 맥심의 기술 입니다.
맥심에서 뇌운이 뿜어져 나오는이상 멈추지 않습니다.
반영구적인 기술
뇌영은 백해의 섬 자체를 없애버렸습니다.
청해의 흙에선 데미지가 반감되겠지만
범위는 변함이 없고 더 넓힐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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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넬이 정말 상극에 치닿는 루피를 상대로 고전한 최초의 적이라 생각됩니다.
전기가 통하지않는걸 알자 멘붕했지만 곧바로 수습하고 전도열과 만트라(견문색)로 대응합니다.
두뇌는 명석하지만 정말 끝없는 오만함만 없었더라면...
...뜬금없이 에넬 찬양이 되었네요
어쩄든 맥심 방주는 벙개 열매가 있어야 비로소 완성되니
맥심+에넬이 우라노스로 추측됩니다.
*엔하위키 글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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