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단독]"미얀마 대사를 K2탱크에 태우다니"…유엔, 韓에 경고장
크림동 | L:78/A:405
2,120/2,310
LV115 | Exp.9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9 | 작성일 2023-08-09 20:34:09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99504?sid=100

[단독]"미얀마 대사를 K2탱크에 태우다니"…유엔, 韓에 경고장

 

정부가 국산 무기 홍보 행사에 군부 쿠데타로 집권한 미얀마 대사를 부른 데 대해 유엔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한국이 잔혹한 미얀마 군부에도 무기를 팔려는 것이냐"면서다.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중시하는 윤석열 정부로서는 뼈아픈 대목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유엔 "韓, 군부 정당화하나"

 

8일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따르면 유엔은 톰 앤드루스 유엔 미얀마 인권 특별보고관 명의로 지난 6월 5일 한국 정부에 서한을 보내 "2023년 5월 10일 외교부가 주최한 국산 무기 홍보 행사에 초청된 18개국 외교단 중 딴 신(Thant Sin) 주한 미얀마 대사가 포함됐다는 사실에 강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딴 신 대사가 K2 탱크 위에 올라타 손을 든 사진도 찍혔다"면서다.

 

당시 외교부는 경기도 포천 육군 부대에 각국 외교단을 불러 실제 전투 사격 훈련 참관, 장비 전시 관람, 차량 장비 시승 등 홍보 행사를 열었다. 초청된 외교단 중에는 유엔의 지적대로 딴 신 대사도 포함됐다. 그는 2019년 부임했지만, 2021년 2월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에도 미얀마를 대표해 활동하고 있다. 군부의 신임을 받은 대사라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유엔은 이어 "딴 신 대사가 행사에 참석한 것 자체가 불법적이고 잔혹한 미얀마 군사 정부를 정당화하는 것"이라며 "마치 한국 정부가 미얀마 군부에 무기를 팔 수 있다는 뜻으로 비칠 수 있어 대(對) 미얀마 무기 이전에 대한 한국 정부의 정책 자체에 의문이 제기된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 직후인 2021년 3월 미얀마와 군 교류를 끊고, 군용 물자의 수출을 금지하는 독자 제재를 발표했다. 유엔은 무기 수출을 위한 행사에서 미얀마 대사를 탱크에까지 태우는 한국이 이런 제재를 제대로 실행할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을 표출한 것이다.

 

"그간 韓 조치에 역행"

 

유엔은 또 "한국이 미얀마 대사를 무기 홍보 행사에 부른 시점은 약 170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 4월 미얀마 군부의 '사가잉 지역' 공습으로부터 약 한 달밖에 지나지 않았을 때"라고 지적했다. 유엔은 이어 "한국 정부의 이번 결정은 그간 한국이 미얀마 사태와 관련해 취한 여러 긍정적 조치에 역행한다"고 했다.

 

병신 모지리새끼들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1308 잡담  
사회악 캣맘들 간식들 치우는 법
페로나
2023-08-23 0-0 35
21307 잡담  
40여개 시민단체 이동관 반대 시위 [2]
후부키
2023-08-23 0-0 54
21306 잡담  
문재인때 지지율보면 [1]
악마의열매
2023-08-23 0-0 84
21305 잡담  
악성임대인 310명이 떼먹은 전세금만 1조원
인간맨
2023-08-23 0-0 26
21304 잡담  
"중국 휘청거려도 걱정 마라"…피난처로 뜨는 한국, 왜?
인간맨
2023-08-22 0-0 48
21303 잡담  
문재인 한미일 정상회담 보고나서
악마의열매
2023-08-22 0-0 37
21302 잡담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제3자뇌물죄' 입건에 "황당한 얘기"
인간맨
2023-08-22 0-0 36
21301 잡담  
하늘길 열리고 국내관광지들 우는 소리하는 기사들이 자꾸 나오던데 [2]
궁예
2023-08-22 0-0 109
21300 잡담  
오늘자 조 vs 국 [1]
후부키
2023-08-22 0-0 96
21299 잡담  
여야가 안싸우는 화합하는 국회의원들
악마의열매
2023-08-22 0-0 38
21298 잡담  
김의겸 “해병대 수사 기록 갖고 있어”…공무상 비밀 누설 논란
유이
2023-08-22 0-0 43
21297 잡담  
젤렌스키 유럽 순방 F-16 제공 약속 확인...스웨덴산 4.5세대 전투기 '그리펜' 지원도 논의 [1]
인간맨
2023-08-21 0-0 64
21296 잡담  
유엔 안보리 증언 탈북 청년 “북한 주민 자유 염원 전달해 뿌듯”
인간맨
2023-08-21 0-0 26
21295 잡담  
윤석열 한국 대통령 “북한 도발 위협 커질수록 미한일 협력 더 견고”… 북한 김정은 UFS 대응 순항미사일 발사 참관
인간맨
2023-08-21 0-0 33
21294 잡담  
한동훈 "살인예고는 허세, 대가는 감옥…미성년자도 구속"
인간맨
2023-08-21 0-0 36
21293 잡담  
국제 행사에 대해 알아보자 [1]
후부키
2023-08-21 0-0 49
21292 잡담  
개버린에 이은 딸버린 [7]
후부키
2023-08-21 0-0 109
21291 잡담  
KBS·MBC·EBS “윤 대통령, 언론 자유 질식시키는 ‘막장극 제작자’”
크림동
2023-08-21 0-0 42
21290 잡담  
잼버리 막기 급급한 여가부, 신림동 성폭행 대책 묻자 "추후에 말씀" [1]
크림동
2023-08-21 0-0 95
21289 잡담  
[단독] 외교부, 차관보급 '인태 대사' 신설 추진…尹대통령 지시
크림동
2023-08-21 0-0 28
21288 잡담  
尹대통령 지지율, 4주 만에 하락…2.7%p 내린 35.6%
크림동
2023-08-21 0-0 37
21287 잡담  
국방부, 해병1사단장 '과실치사' 혐의 빼고 경찰 이첩
크림동
2023-08-21 0-0 25
21286 잡담  
尹 대통령 “을지훈련, 국민도 직접 대피 훈련에 참여해야”
크림동
2023-08-21 0-0 22
21285 잡담  
한국 수출 침체 장기화… 8월 1∼20일 16.5%↓·무역적자 36억달러
크림동
2023-08-21 0-0 25
21284 잡담  
외교의 신
궁예
2023-08-21 0-0 50
      
<<
<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