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법원 “뿌리 깊은 유착”… 이재명 캠프·대장동 일당 ‘커넥션’ 인정
크림동 | L:78/A:405
1,218/2,410
LV120 | Exp.5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59 | 작성일 2023-12-01 20:24:12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02374?sid=102

법원 “뿌리 깊은 유착”… 이재명 캠프·대장동 일당 ‘커넥션’ 인정

30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311호 법정.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측근 김용(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씨는 피고인석에 굳은 표정으로 앉아 형사23부의 1심 판결 선고를 기다렸다. 재판장인 조병구 부장판사는 35분간 김씨의 혐의별로 유무죄를 판단한 뒤 “징역 5년을 선고한다”고 했다. 이어 “김씨가 재판 진행 도중 (증인의) 위증 및 허위 자료 제출에 관여하고, 텔레그램을 통해 사건 관계인과 간접적으로 접촉한 의심이 든다”며 “증거 인멸 우려가 있어 추가적인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보석을 취소하고 구속한다”고 했다.

 

이때 김씨는 변호인을 한 번 쳐다본 뒤 멍한 표정으로 2분쯤 천장을 올려다봤다. 그는 작년 11월 구속 기소됐다가 올해 5월 보석으로 풀려났는데 이날 210일 만에 다시 수감됐다. 이날 김씨는 재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에게 “선고 이후 말하겠다”고 했지만 그렇게 할 수 없게 됐다.

 

김씨는 불법 정치자금 및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다. 김씨는 2021년 4~8월 네 차례에 걸쳐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씨를 통해 지난 대선 경선 자금 명목으로 8억4700만원을 받았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그해 2월 유씨에게 대선 경선 자금 명목으로 20억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이 가운데 김씨가 직접 받았다고 판단되는 6억원에 대해 유죄로 인정했다. 나머지 2억4700만원은 돈을 마련한 남욱(천화동인 4호 소유주) 변호사가 돌려받았거나 유씨 등이 직접 쓴 돈으로, 김씨를 처벌할 수 없다는 것이다.

 

김씨는 또 2013~2014년 네 차례에 걸쳐 유씨에게 뇌물 1억9000만원을 받았다는 혐의로 기소됐는데, 재판부는 7000만원만 유죄라고 판단했다. 나머지 1억2000만원 중 2000만원은 유씨 진술이 불명확하고, 1억원은 김씨에게 제공된 것으로 의심되지만 대가성, 직무 관련성이 없다며 무죄로 봤다.

 

김씨에 대해 이 대표는 “벗이자 분신 같은 사람”이라고 했다. “측근이라면 정진상·김용 정도는 돼야 하지 않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씨는 2021년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캠프에서 조직 관리를 담당했다.(후략)

 

우리대표님의 깜빵으로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습니다

다들 박수~~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2189 잡담  
조국 : 지옥에 있는 노회찬 나와라 [2]
후부키
2023-12-05 0 147
22188 사회  
[양성희의 시시각각] 집게 손 히스테리
관심없다여
2023-12-05 0 62
22187 사회  
집게손 논란이 페미니즘 검증? 본질은 '혐오밈' 근절이다 [박가분이 소리내다]
관심없다여
2023-12-05 0 69
22186 잡담  
광주 518 묘지에서 "고히 잠드소서" ㅅㅂㅋㅋㅋ [4]
전기자석파
2023-12-05 0 213
22185 사회  
“혐오 표현? 우린 선행한다!”, 기부로 움직이는 메이플 이용자들 [3]
흑설공주
2023-12-05 0 162
22184 잡담  
김동연 vs 찐뚱이엔 [5]
후부키
2023-12-05 0 134
22183 잡담  
탈북자 강제북송에 반대하지 않는 '대한민국 국회위원들' ㄷㄷ [6]
전기자석파
2023-12-04 0 152
22182 잡담  
이재명은 합니다!!!!!!!!!!! [4]
전기자석파
2023-12-06 0 243
22181 잡담  
[단독] 유동규 "변호사와 사고 영상 확인할 것…필요시 수사의뢰도"
인간맨
2023-12-06 0 63
22180 정치  
"우리의 주적은 북한"…264만 유튜버 발언 두고 '시끌' [8]
독일국방군
2023-12-06 0 162
22179 잡담  
서울의 봄 [2]
후부키
2023-12-04 0 164
22178 잡담  
한은 "세계 1위 초저출산 놔두면 2050년 성장률 0% 이하로"
인간맨
2023-12-03 0 72
22177 잡담  
[단독]野, 이동관 다음 타깃은 방심위…'선거방송심의' 기능 떼낸다
인간맨
2023-12-03 0 67
22176 잡담  
알쏭달쏭 방사능 괴담 [3]
호빵맨
2023-12-03 0 132
22175 잡담  
??? [3]
후부키
2023-12-02 0 160
22174 잡담  
윤 대통령, ‘노란봉투법’ ‘방송3법’에 거부권 행사 [2]
크림동
2023-12-01 0 156
22173 잡담  
'서울의 봄' 학살자가 우리 동네에?…"전두환 파주 안장 절대 안돼" [1]
크림동
2023-12-01 0 141
22172 잡담  
"잼버리도 망치더니"…尹 사과에도 '엑스포 참패' 후폭풍 일파만파 [5]
크림동
2023-12-01 0 161
22171 잡담  
“대통령 영어 연설이 표심 자극했다”…장밋빛 전망만 내놓던 엑스포유치위
크림동
2023-12-01 0 173
22170 잡담  
기업은 알았는데 정부만 몰랐다…'부산 엑스포 참패' 막전막후
크림동
2023-12-01 0 69
22169 잡담  
이동관, 탄핵안 표결 앞두고 사의 표명
크림동
2023-12-01 0 174
잡담  
법원 “뿌리 깊은 유착”… 이재명 캠프·대장동 일당 ‘커넥션’ 인정
크림동
2023-12-01 0 59
22167 잡담  
세상은 요지경
2023-12-01 0 79
22166 잡담  
노란봉투법·방송법 거부안 각의 의결…"노조특혜·방송 공정훼손"(종합)
인간맨
2023-12-01 0 78
22165 잡담  
스티븐 유 승소했네 [1]
유이
2023-12-01 0 125
      
<<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