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담항설 아쉽긴 해도 곱씹어보면 나쁘지만은 않긴한거같음
가장 큰 단점인
작가의 의도가 설명이 부족하고 다소 급한 전개로 인해 해석이 난해했다는것.
그리고 두번째로 에피소드의 전개방식이 항상 좀 고조되있었다는것?
뭐라말해야되지 기승전결에서 기전전전결같은 느낌이었다 해야되나
명언이 너무 남발되고 적당히 나와야할 카타르시스를 느끼게할 장면이 너무 자주 나왔다 해야되나
그래도 이런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나름 철학적이고 문학적이었던 부분도 있었고
해석은 난해했지만 작품의 주제도 썩 나쁘진 않았던거같음
단순히 용두사미라는 네글자로 비판하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함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