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랜챗 미리보기 리라에 관한 진실 [스포]
이 글은 츄잉을 통해서나 어딜 통해서나 미리보기를 50화까지 본 사람들만 이해 가능합니다.
50화가 끝났을 때 한 남자가 리라를 쫓아오며 끝났죠?
그 때 준우가 뒤에서 나타났고요
이후 오늘자 51화 리라의 진실입니다.
리라를 쫓아온 의문의 남성은 모두가 알겠지만 리라 전남친이고요 그런데 후드를 벗자 오히려 상처 투성이의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리라는 준우에게 과거 전남친이 리라를 폭행하고 걸레라 모욕하며 자신을 버렸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나 그 전남친은 오히려 리라는 피해망상에 쩌든 여자라고 이야기합니다.
전남친도 준우와 마찬가지로 리라를 랜챗에서 만났고 둘은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리라의 전남친은 준우와 마찬가지로 이전에 만난 수많은 쓰레기같은 남자들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본인 스스로가 그런 쓰레기 같은 남자들을 만나려고 한다는 점이다.'
그러면서 전남친은 리라를 정신 차리라고 붙잡았다고 합니다 (신체적인게 아님)
그러고 리라에게 돌아온 말은
"내가 나를 이용해서 이득을 얻겠다는데 뭐가 문제야? 널 사랑하는건 변함없는데♡"
라며 얀데레같은 표정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전남친은 리라에게 너 미쳤냐고 그건 짐승이나 걸레나 하는 짓이라며 어깨를 붙잡았다고 말합니다.
그러고는 리라는
"너 이거 폭력이야 알아? 개쓰레기 ㅅㄲ네? ㅈㄴ 실망이다 걸레라고?"
이런 식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전남친은 리라는 그저 피해자가 되어 동정 받기를 원한다고 이야기 하며 헤어지자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리라의 사랑은 분노가 되어 자신의 과거와 인생이 다 전남친의 탓이라며 죽겠다고 협박도 했답니다.
나중에는 전남친이 바람을 폈다는 망상을 하며 의문의 집단을 데려와 단체로 구타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전남친이 그만해달라고하자 돈을 달라고 했답니다 자기가 받은 상처에 비하면 적다며
리라는 부모와 쓰레기들에게 받지 못한 사랑을 갈구하고 있을 뿐이며 자기는 사과하러 찾아왔답니다.
그리고 영화관에서 준우와 리라의 시점으로 바뀌며 리라는 준우에게 사귀자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준우는 그 전남친의 말이 캥겼는지 거절합니다. 그러자 왜?라는 말풍선이 엄청나게 쏟아지며 리라의 표정이 살벌하게 바뀝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성아가 나타나며 "준우? 얜 누구야?"라며 이번화가 끝납니다..
준우 인생 진짜 안타깝네요.. 겨우 마음을 둔 여자가 이런 여자라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리스타일이 성아랑 비슷해서 순간 햇갈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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