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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연쇄살인범이다 2
gecko모리아 | L:45/A: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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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3,374 | 작성일 2013-04-15 19: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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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연쇄살인범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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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틸로는 체포 후 재판과정에서 사형을 피하고자 정신병자 행세를 했었으며

딱 한 번 있었던 아내와의 짧은 면회에서 다음과 같은 말과 함께 가족에게 사죄했다고 함.

 

"네 말대로 병원에서 성 불능 치료를 받았어야 했어."

 

 

 

 

600명을 살인한

헨리 리 루카스

 

"난 내 인생이 싫어, 모든 게 싫어" 

 

 

약력

 

1936년 미국 버지니아 주 블랙스버그에서 9명의 자녀 중 막내로 태어남, 아내의 사이에서 3명의 자녀를 둠.

 

1960년 1월 11일부터 1983년에 이르기까지 미시간 주, 텍사스 주, 플로리다 주에서 남녀를 가리지 않고 살해.

(그의 주장에 의하면 피해자 수가 600명 이상이나 이는 그가 수감 기간 중

혜택을 얻고자, 또는 사이코패스 특유의 병적인 거짓말들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하는 사항이며 확실하게 밝혀진 피해자 수는 11명)

 

 

주거침입죄로 소년원과 교도소를 전전하던 루카스는 1960년 1월 11일 있었던 첫 살인(물론 그의 말에 따르면

이미 십 대 시절 살인을 했었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의 이러한 주장이 거짓인 것으로 밝혀짐) 이후 가석방

기간 중 재차 체포되는 일들을 반복하다 출감 후 마음을 다잡고는 결혼하여 아이를 얻기도 함.

 

그러나 아이들에 대한 아동학대를 들어 아내가 그를 비난하자 루카스는 집을 떠나 한동안 방랑생활을 하는데

여기서 오티스 툴이라는 자신과 똑 닮은 연쇄살인범을 만나면서 이후 이른바 '합동 살인극'을 벌임.

 

그렇게 '커플 살인'을 즐기던 이 연쇄살인마들은 1983년 4월과 6월에 각각 체포되기에 이르렀고

툴은 1996년 9월 15일 복역 중 간부전증으로, 루카스는 2001년 3월 13일 복역 중 심장마비로 옥사.

 

 

한편 둘 모두 사망 후에 그 누구도 시신을 인수하러 오지 않음.

 

 

성장 과정에서의..

 

 

루카스의 성장 과정은 역사상 연쇄살인마들 중 가장 최악이었다고 할 수 있음.

 

그의 모친은 매춘부였는데 루카스 임신 당시 임산부의 배를 걷어차고 싶은 남자를 모집한다는 우스개(?)

말을 내뱉는가 하면 루카스가 태어나자 "딸이었으면 매춘을 시킬 수 있었을 텐데"라며 실망했다고 함.

 

특히 그녀의 가학적이고 새디스트적인 인성은 온전히 루카스에게로 향하였는데

아무 이유 없이 물리적인 폭행을 행사함은 물론(한 번은 땔감을 구해오라는 말에

루카스가 신발 끈을 매야 하니 잠깐 기다리라고 말대꾸를 했다는 이유로 각목으로

두피가 벗겨질 때까지 내려친 적이 있었음), 루카스에게 억지로 여장을 시킨 채

학교에 보내거나 자신의 매춘행위를 강제로 보도록 하는 등의 정신적인 폭력들이 그것.

 

그렇게 루카스는 태어나서부터 만성 영양실조 상태(그의 모친이 의식주를

해결해주지 않아)로 하루종일 집안일을 해야만 했고(그의 모친이 그를 부려 먹던

것도 있지만 계속해서 집안일을 하며 모친을 피해 다니는 것만이 유일하게

학대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했음) 위와 같은 잔학한 학대

루카스가 성장할 동안 꾸준히 반복적으로 점점 심한 강도로 진행됨.

 

이 시기 동안 루카스의 초등학교 교사 2명이 그에게 생애 처음으로

제대로 된 의복 및 따뜻한 음식을 제공해주며 이발도 시켜주나

그때마다 격분한 그의 모친이 평소보다 더욱 가혹한 학대를 자행.

 

루카스가 8살이던 무렵엔 눈길을 맨발로 걷는 그를 본 트럭 운전사가

양말과 신발을 사주고는(물론 루카스는 그날 집에 돌아가 모친으로부터

현금도 아닌 쓸데없는 것을 받아왔다는 말과 함께 폭행을 당함) 이후

자신의 아내와 함께 루카스의 집을 방문해 루카스를 입양하길 원한다고 간청.

 

그러나 루카스의 모친은 다음과 같은 말을 내뱉은 뒤 자신의 하반신을 까 보이며 그들을 쫓아냄.

 

"니들 사타구니가 신통치 않아 애가 없는 게 나랑 무슨 상관이야.

 어이, 아줌마. 봐 봐. 이게 제대로 된 여자 사타구니야."

 

한편 그가 초등학교 고학년 때 새1끼 노새를 애완용으로 돌본 적이 있었는데

당시 사랑의 대상이 없던 루카스는 이 노새를 끔찍이 아끼며 항상 함께 함.

 

그러던 어느 날, 노새와 노는 모습을 본 그의 모친이 그 자리에서

노새를 죽이고는 노새 시체를 치우게 생겼다며 루카스를 폭행함.

 

이렇듯 인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인 성장기 동안 루카스는

인간의 당연한 권리, 즉 사랑받고 사랑할 권리를 박탈당한 채 보내게 됨.

 

결국, 루카스의 첫 살인의 대상은 그의 모친이었는데 그녀는 약혼녀와 결혼을 꿈꾸며

새 인생을 시작하려는 루카스를 찾아와서는 자신을 돌봐야 하니(당연하지만 루카스를

제외한 자녀들은 모두 일찍이 집을 도망쳐나옴) 헤어지라며 추잡했던 가정사를

폭로하기 시작했고 이에 약혼녀가 화를 참지 못하고 자리를 떠나자

이에 모친과 말다툼을 하던 중 폭행으로 그녀를 살해함.

(당시 그의 모친이 루카스를 어린 시절부터 주로 때리던 도구, 즉 빗자루로

그를 폭행하기 시작했고 이에 루카스가 이성을 잃고 그녀의 목 부위를 반복해서

주먹으로 가격하던 중 주변의 칼로 역시 목부위를 찔러댐, 한편 그녀의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과도한 폭행에 의한 쇼크사였으며 루카스는 2급 살인죄로 20-40년의 징역형을 받음)

 

 

 

 

 

 





 

 

루카스가 연쇄살인마가 된 데에는 성장기 동안 그를 향해 "너는 죽을 때까지

내 노예다"라고 외치며 인간을 인간으로 키울 의무를 저버린 그의 모친 탓이 가장 큼.

(의식주를 해결해주지 않아 루카스는 형제들과 어린시절부터 자연스레 도둑질을 해야만 했음)

 

그다음은 비록 루카스를 학대하진 않았으나 밀주를 팔고자 술을 만들며

루카스에게 맛을 보게 하여 10살짜리를 알코올 중독으로 만들었던 그의 부친과

어린 시절 루카스의 유일한 놀이상대였던 이복형(당시 루카스는 감당 못할 학대를 받으며

심리적으로 굉장히 공격적인 성향이었는데 마찬가지로 비슷한 환경에 놓여있던

이복형과 동성애와 동물 학대, 수간 등을 통해 그러한 것들을 품), 그리고 죄수가

넘쳐 그들에게 들어가는 연간 예산이 초과된다는 이유로(당시 죄수 한 명당 연간

2만 달러가 들어감) 루카스를 허술하게 가석방시킨 가석방 심사위원회를 들 수 있음.

 

이처럼 연쇄살인마가 탄생하기에 가장 정석적인 환경에서 자란 루카스는 체포된 후

심리학자로부터 '이미 정신적으로나 사회적으로 10살 때 죽은 사람'이라는 분석을 받음.

(이러한 분석과정에서 루카스가 오랜 학대로 뇌신경계통 쪽에 광범위한 손상을 입었고

전두엽과 측두엽은 물론 대뇌에도 이상이 있었으며 만성적인 영양실조로 인해 뇌 조직의 성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데다 알코올 중독 또한 뇌 신경을 건드리는 데에 일조한 것으로 밝혀짐)

 

한편 루카스는 죽기 전까지 공감능력을 만드는 데에 끝내 실패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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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6/A:268]
마운틴
헐.. 연쇄살안마기전에
성장과정이 끝장이네..
2013-05-23 14:19:3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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