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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옴니버스]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정체-2 [출처] [이상한 옴니버스]
gecko모리아 | L:10/A: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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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4,354 | 작성일 2013-02-08 04: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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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옴니버스]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정체-2 [출처] [이상한 옴니버스]

1888년 10월 1일 

 

 

 

 

 

· 1888년 10월 1일 소인이 찍힌 잭 더 리퍼의 편지가 다시금 런던의 언론사인 Central News Agency에 도착

 

· 편지에서 잭 더 리퍼는 'Double Event' 중 하나를 마무리 짓지 못했다며 건방을 떪

 

· 이후 해당 편지는 '건방진 재키'라고 불리게 됨

 

 

 

1888년 10월 15일

 

 

 

· 1888년 10월 15일 소인이 찍힌 편지가 런던 화이트 채플에서 잇달아

  벌어지는 살인 사건으로 인해 결성된 자원 봉사자들로 이루어진 순찰 그룹,

  즉 자경단인 Whitechapel Vigilance Committee의 위원회장 조지 러스크에게 도착


· '지옥에서'로 시작되는 해당 편지는 다음과 같은 경악할 내용을 담고 있었음

  "러스크씨, 내가 당신을 위해 튀겨 먹은 그녀의 신장 중 반을 보냅니다

   러스크씨, 잡을 수 있을 때 날 잡으세요"

 

· 편지와 함께 신장이 동봉되어 왔는데 조사 결과 사라진 캐서린 에드우즈 나이대의

  신장이며 추가로 그녀가 앓던 병의 자국이 해당 신장에서 발견됨

 

· 이후 해당 편지는 '지옥에서'라고 불리게 됨 

 

 

 

1888년 11월 9일 금요일


· 피해자: 메리 제인 켈리(25), 신장 170cm, 매춘부

 

· 새벽 3시가 되기 전, East End에 있는 자신의 집에 남자와 함께 들어가는 것이 목격

 

· 새벽 4시경 주민들이 "Murder!"라는 작은 외침을 듣지만, 당시 런던의

  우범지대에서 이는 대수롭지 않은 것이라 모두들 반응하지 않음

 

· 아침 10시 45분경 집주인과 그의 조수가 체납된 임대료를 징수하러 갔다가 기척이 없어 창문을 통해

  커튼을 젖히자 침대 위에 전혀 다른 세계에 있는 듯한 끔찍한 메리 제인 켈리의 시신을 보고는 경찰에 신고

 

· 그녀의 머리 아래에 유방, 신장, 자궁이 그리고 다리 사이에 간,

  비장은 시신 옆, 탁자엔 복부와 허벅지의 살점들이 쌓여 있었음

 

 

· 그녀의 한 손은 절개된 복부 속으로 집어넣어 져 있었고

  창자는 집안 액자에 장식하기라도 한 양 둘려 있었음

 

 1888년 11월 19일 세인트 패트릭의 천주교 공동묘지에 매장


· 이 상상도 할 수 없는 마지막 살인을 끝으로 잭 더 리퍼는

  마치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홀연히 자취를 감춤

 

 

 

 


잭 더 리퍼에 대한 공통된 증언, 그리고 300명에 달하는 용의자

"20-40대 백인, 하층민 복장이 아닌 것으로 미루어 상류층의 사람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히 장기를 적출한 것으로 미루어 의학적 지식이 해박

 그가 남긴 것으로 확실해 보이는 유대인에 대한 메시지로 미루어 유대인일 가능성이 있음"

 

  

빅토리아 여왕의 손자인 앨버트 빅터

 

 

 

 

· 정신이상 병력이 있고 1892년 사망한 원인이 매독이었다는 소문이 돌며 광기에 내몰린

  왕자가 창녀들을 차례로 살해하자 이에 영국 왕실은 죄상을 감추기 위해 음모를 꾸몄을 것

 

- 앨버트 빅터 왕자는 실제 살인이 벌어지던 날들에 런던에 있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짐

 

 

프랜시스 텀블티 

 

 

 

 

 런던 경시청 수사과장 존 리틀차일드가 수사 과정에서 가장 강력한 용의자로

  본 인물로 이 미국인 의사라면 잭 더 리퍼의 해부지식이 설명된다고 추리

 

 프랜시스 텀블티는 1888년 11월 24일 미국으로 달아났으며 이후 잭 더 리퍼의 살인도 멈춤

 

- 그러나 그는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의사행세를 하며 돈을 벌던 캐나다,

  또는 아일랜드 출신의 가짜 의사였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4명의 남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지니고 있던 동성애자였음

 당시 그는 불법이었던 동성애 혐의로 기소되자 외국으로 도망침

 

 

 그가 매춘부를 혐오한 것은 사실이나 범죄 심리상 동성애자가 매춘부를

  연쇄 살해한다는 것은 희박한 이론이며 무엇보다 범죄에 대한 증거가 전무

 

 

몬태규 존 드루이트


 

 

 

· 그의 풍모는 당시 잭 더 리퍼를 목격했다는 증언 속 잭 더 리퍼의 풍모와 비슷

 

 사건 당시 영국 수사 당국의 책임자가 적은 메모에 의하면 몬태규 존

  드루이트야말로 가장 강력한 용의자이며 정신병 또한 앓고 있었다고 함

 

· 잭 더 리퍼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살인 때 그의 소재가 불명했으며

  의사라는 직업은 잭 더 리퍼의해박한 해부지식을 설명해줌

 

 

· 잭 더 리퍼의 마지막 살인으로 알려진 1888년 11월 9일 이후 그는 12월 1일 템스강에 뛰어들어 자살하였고

  이후 잭 더 리퍼의 살인 행각이 중단되며 많은 대중들에게 가장 유력한 잭 더 리퍼로 알려지게 됨

 

- 그러나 당시 그를 조사하던 수사 당국의 책임자 멜빌 마크 노턴의 조사에는 상당수 오류가 존재함

  그를 41세의 의사로 기록했지만 사실 그는 31세의 보조교사 겸 변호사였음

  그는 첫번 째 살인 후 사건이 벌어지는 현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거주하고 있었으며

  실제론 잭 더 리퍼의 살인극 배경이었던 화이트 채플의 지리에 익숙하지 않았음

  사실 그가 잭 더 리퍼라는 물증은 전무하며 그가 잭 더 리퍼의 풍모와 비슷하다는 증언 또한 모순이 많음

  마지막으로 그가 자살한 것은 수사망이 좁혀 와서가 아니라 동성애 혐의로 실직하였기 때문

 

 

마이클 오스트로그


 

 

· 정신병원 수감 경력이 있는 인물로 러시아 출신의 의사이며 러시아 해군의 군의관 경력이 있음

 

· 잭 더 리퍼의 살인 행각이 있을 때 소재가 불명하여 수사당국으로부터 용의 선상에 오름


- 그러나 그는 전문 사기꾼으로 실제 그가 의사경력이 있는지도 모호하며 범죄증거가

  전무할 뿐만 아니라 잭 더 리퍼라고 하기엔 너무 큰 신장과 많은 나이를 가지고 있었음

 

 

토마스 닐 크림



 

 

· 미국출신의 낙태 전문 의사로 위험한 약물을 사용해 매춘부를 살해하며 교수형 당했으며

  1892년 사형 집행 당시 교수대에서 자신을 잭 더 리퍼라고 고백하는 말을 남겼다고 전해짐

 

- 그러나 1888년 당시 토마스 닐 크림은 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감옥에 투옥

  중이었으며 교수대에서의 고백 역시 당시 교수형에 참석한 이들이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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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A:228]
광D●버기
2014-04-18 15: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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