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액션 RPG 게임 [ 소울워커 ] 의 지스타 G-Star 2015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본작은 '라이언 게임즈' 라는 신생회사가 제작을 담당하고 국내 퍼블리싱은 'SEGA 코리아' 에서 담당할 예정이라고 하네
요. 카툰랜더링을 활용한 하복엔진을 채용한 게임으로 애니메이션 느낌이 잘 살아있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캐릭터 설정화와 국내 성우진 명단을 살펴보면..
★ 플레이어블 캐릭터 ★
하루 에스티아 : 이보희 ( 클로저스 : 레비아 )
어윈 아크라이트 : 박성태 ( 원피스 : 상디 , 나루토 질풍전 : 사이 )
릴리 블룸메르헨 : 김현지 ( K-ON : 나카노 아즈사 , 포켓몬스터 XY : 세레나 )
스텔라 유니벨 : 이재현 ( 페어리테일 : 해피 , 투러브 트러블 : 금빛어둠 )
NPC '별숲리그'
거대한 자연재해인 공백이 토해내는 '영혼으로 싸우는 자'라는 뜻을 가진 '소울워커(soulworker)'라고 불리는 이능력자의
구조와 육성이 핵심적인 임무이며, 각 도시의 치안과 신기술 연구까지 담당하고 있다. 소울워커를 중심으로 인류의 적인
베시, 소울정크와 최전선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인류의 희망이다. ( '클로저스'의 '유니온' 과 비슷한 단체 )
NPC 니어 소울워커
자연적으로 영혼의 힘을 얻게된 '별숲리그' 이능력자들과는 달리 인공적으로 영혼이 주입되서 만들어진 소울워커.
별숲리그의 정예 전투요원 '소울워커'들과 대립하게 된다. ( '클로저스' 의 '늑대개' 와 비슷한 구도 )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소울럼소드 , 건재즈 , 미스틱사이드 , 하울링기타 등 캐릭터별로 개성이 넘치는 무기를 들고 전
장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본게임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 공백 ] 클라우드림 전체를 갑작스럽게 덮친 미증유의 재해.
불길한 보라색으로 물든 하늘이 열리며 생겨난 거대한 구멍-공백-은 세상의 모든 것을 빨아들였다.
지극히 기습적이고, 지극히 파괴적인 그 현상은, 지금껏 인류가 이룩해놓은 찬란한 문명을 아무렇지도 않게 파괴해갔다.
세계는 단숨에 몰락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몰락에 종지부를 찍을 속셈인 듯 공백은 이계의 존재들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형태를 정의할 수 없는, 파괴본능으로만 가득 찬 통칭 뒤섞인 것 : 소울정크.
인간의 외형을 가지고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는 통칭 악마 : 베시가 공백에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들은 새로운 사냥터를 만난 난폭한 짐승 마냥, 클라우드림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맞설 힘이 없었다.
공백에 의해 무너진 세계에서 살아남기에 급급했던 인류는, 이계의 존재들에게 맞설 힘이 없었다.
모두가 절망하고 삶을 이어나갈 의지를 잃어가고 있을 때, 다시 한 번 하늘이 열리며 새로운 존재를 토해냈다.
하늘에서 떨어진 자들. 통칭 [ 이능력자 ] . 공백에 휩싸인 인간이 다시 공백에서 내뱉어질 때, 그들은 힘을 부여받는다.
이계의 존재와 맞설 수 있는 힘을. 그리고 그들 중, 이능력자이면서 이능력자들을 압도하는 힘을 지닌 이들을
[ 영혼으로 싸우는 자 : 소울워커 ] 라 칭했다.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시행했고 국내도 곧 홈페이지 오픈과 베타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과연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원문출처 : 소울워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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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 그대로의 헤머스톨 입니다. ㅋㅋ 하나도 버린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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