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소년매거진' 에서 완결된 '오이마 요시토키' 선생의 원작만화 [ 목소리의 형태 ] 가 애니메이션화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2016년 9월 17일에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개봉될 예정이라고 하며, 제작에는 '교토 애니메이션' ( 빙과 , K-
ON! , 클라나드 )에서 맡는다고 하네요. 캐릭터 디자인에는 '니시야 후토시' ( 빙과 , 일상 ) 가 맡는다고 하네요. 캐릭터
설정화를 살펴보면..
- 캐릭터 설정화 - ( 성우 미정 )
이시다 쇼야
니시미야 쇼코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원작만화 그림체를 잘 살려낸 애니메이션 그림이 눈에 띄는군요. 본작품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지루한것을 무엇보다 싫어하는 소년 [ 이시다 쇼야 ] . 골목대장 초등학생 이였던 그는 새롭게 전학온 소녀 [ 니시미야 쇼
코 ] 에게 순진한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녀가 온것을 계기로 소년은 지루함에서 해방될수 있는 나날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쇼코와 함께있는 일을 계기로 쇼야는 주변에서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고등학생으로 성장한 두 사람. < 어떤 사건 > 이후 마음을 단단히 닫고 있었던 쇼야는 쇼코를 찾게 되
는데..
라고 합니다. 청각 장애인에 대한 왕따라는 사회적으로 민감한 부분에 대한 내용을 다룬 작품이라고 하네요.
코믹 그랑프리 , 코믹 나타리 대상 ,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 이 만화가가 대단해! , 등 상이란 상은 모두 받은 인기작이라
고 합니다. 과연 애니메이션에서도 흥행할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모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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