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티아 파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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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티아 파밀리아 - 신흥강호 중견 파밀리아.(8권 기준) 벨 크라넬을 포함한 모든 단원이 사기적인 레어 매직을 가지고 있고 각 분야에서 능력이 뛰어남. 원래라면 입단희망자도 많을만 하지만 헤스티아의 2억 빚이 드러나면서 입단희망자가 한 명도 나타나지 않아서 쭉 소수정예를 유지하는 중.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2억빚의 압박에 의해서 항상 자금난에 시달리는 극빈 파밀리아이기도 함.

<주신>

헤스티아 - 유녀와 소녀 사이 중간의 모습을 한 여신. 그래서인지 다른 신들에 비해서 아이같고 순진한 모습이 있음. 아이같은 성향으로 타인에게 의지하려는 태도와 몇몇 아이같은 생활습관을 지니고 있지만 따뜻한 마음씨와 신으로서의 지혜를 발휘하여 주신 역할은 나름 잘 해나가고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음. 신 중에서는 보기 드문 신격자이기도 함. 아테나, 아르테미스와 함께 3대 처녀신이라고 하며 권속인 벨 크라넬을 사랑함.

<분류>

탐색계 파밀리아

<엠블럼>

불꽃과 종 - 헤스티아를 상징하는 '수호의 불꽃'과 벨 크라넬을 상징하는 '종'을 합성하여 헤스티아가 제작한 엠블럼. 엠블럼 얘기가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그려낸걸 보면 벨과의 (둘만의) 파밀리아를 구상하면서 이미 오래전부터 계획한 내용인 듯. 릴리가 눈치채고 이 엠블럼에 반대했지만 결국 헤스티아의 뜻대로 엠블럼은 '불꽃과 종'으로 결정됨.

<홈>

화덕관 (3층 건물)

+ 폐교회 지하실 (과거에 홈으로 사용하던 장소, 현재는 비밀방으로 사용 중)

<랭크>

I -> H(벨 2레벨 달성) -> E(워 게임 승리, 벨 3레벨 달성)

<단장>

벨 크라넬

<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