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우리나라엔 10권 번역판이 나오지도 않았지만.... 스포가 워낙 상세한탓에 ㅋㅋㅋ
벌써부터 11권 상상하게 되네요...
대체 헤르메스가 벨의 명예회복을 위해 무엇을 하게될지...
아마 시작은 오해를 푸는것으로 시작해서 무언가 공을 세우게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가장 말이 된다고 제가 생각하는게 어차피 이미 사달이 났고 이켈로스가 주범인? 범신(?)이고,
벨이 다이달로미궁 열쇠를 가지고 있으니 조사겸 혹은 인정상 죽은 이켈로스 파밀리아 단원들 시체 회수하고 그 과정에서 ㅇㅓ쩌다
딕의 혼란 마법의 정체를 알게되서 그것에의해 벨이 조종당했었다. 라고 죽은 딕 한테 덮어씌우는건 어떨까하네요..
근데 신들이 패시브 거짓말 탐ㅈㅣ기 들인지라 힘들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벨이 거짓말로 '마법에 조종당했다' 해도 마법에의해서 기억이나 자각을 제대로 못하는것에 대한 일에대해서는 거짓과 진실을
신으로서도 판별이 힘들다고 대충 맞추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팔나에는 신들이 모르는 가능성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이런 것이라고 한ㄷㅏ면...
그리고 로키파밀리아 한테 진실 털어 놓고 끌어 들일수 있겠죠.. 양쪽에 다리가 있는 펠즈가 '그녀'의 존재를 쫒는
로키파밀리아라면 충분히 물만한 떡밥이라 생각해서 다리 놓을수 있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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