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만추 11권 프롤로그 상세 스포(네타)
프롤로그
프롤로그는 하수도에서 시작합니다.
이단아를 찾는 모험가 무리(탐색대)가 나오는데 길드가 이단아한테 현상금을 걸어서 모험가들이 던전에 안 가고 이단아 사냥에 나섰다네요.
여기에는 몰드일당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다른 모험가들이 벨을 비난하니까 파밀리아 빚을 갚으려고 어쩔 수 없이 그런거라면서 몰드가 감싸주네요.
몰드가 핏발세우면서 반박하니까 약간 불협화음이 생길려고 하는데 이때 리드가 등장하면서 탐색대는 쓸리고 다들 도망갑니다.
도망치면서 질러대는 비명소리가 하수도에 울려퍼지는데
그 소리에 비네가 깨어납니다.
다행히 비네 기억은 멀쩡하네요.
어리둥절해하는 비네한테 레이와 펠즈가 상황을 설명해줍니다.
여기있는 이단아는 다들 펠즈의 마법으로 회복이 끝났고 아스테리오스의 팔도 펠즈가 얼음에 보관하고있네요.(팔두깨가 비네 몸통만함)
이단아들은 완전히 고립돼서 외부의 도움 없이는 스스로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장면이 전환되어 아스테리오스.
과거 회상하는데 변종이다보니 태어날때부터 다른 미노보다 훨씬 셌다네요.
동족한테 공격당하고 싸우고 반복하다 결국 지쳐서 쓰러진걸 이단아들이 구해줘서 합류하게 되었답니다.
아스테리오스는 전생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아스테리오스가 동경하는 기억은 벨과의 대결이고 그런 대결을 경험하려고 던전을 돌면서 투쟁을 계속한 듯 하네요.
폐허에 숨어서 과거 회상하고 있는걸 모험가 무리가 발견하는데 발견하자마자 다들 놀라서 겁먹고 도망갑니다.
기억속 동경과 달리 등을 보이고 도망가는 모험가들.
아스테리오스가 순식간에 따라잡아서 쓸어버립니다.
이후 기억속 동경을 찾아서 이동하는 아스테리오스.
이 장면을 끝으로 프롤로그가 끝납니다.
P.S. 다음에 새로운 네타 올릴때 내용 통합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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