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잡담....
김완 역자가
최근에 내는 책에는 꾸준히 넣었던
역자후기를 안 넣고 있다는데...
본인도 뭔가 말 쓰기 굉장히 민망은 한가보네요?
연락은 두절이라고 글은 봤는데 책은 계속해서 나오고
그냥 출판사 쪽에서 사건에 관계없이 그냥 그대로 쓰기로 한 것 같은데
...그래도 뭐라고 사건에 관해서... 해명?이나 사과글을 역자후기에라도 적든가
아니면 인터넷 상에 올리든가... 하는 게 낫지 않을지..
이거 계속 아무 말도 없이 계속 김완이라는 이름 붙이고 책 내는 게 더 욕 먹을 짓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