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12권 벨 필살기 아르고베스타 관련한 벨 스킬 떡밥?
루리웹 펌입이다.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89/read/30556576?
아마도 번역된 내용 일부인데요
「힘은 저쪽이 이기고 있다.
방어력도 위.
종합적인 잠재능력(포텐셜)은 미치지 못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속도는 벨쪽이 위다.
심신이 이어진 지금, 벨의 진면목이 전황의 유리함을 끌어낸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느려)
눈 앞의 적은 너무나 느리다.
벨은 알고 있다.
상식을 벗어난 진정한 [괴물]을.
눈 앞의 적 보다, 훨씬 빠르고, 훨씬 강하며, 훨씬 말도 안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을.
벨은 그런 괴물과 싸웠던 것이다.
그 [호적수]와, 재전을 맹세했던 것이다.
(---그 호적수(사람)에게 이기고 싶어)
다시 태어났음에도 또 다시 자신의 눈앞에 나타났던 그 무인에게.
(---그 호적수(사람)에게 이기고 싶어)
무시무시한 위력으로 양손도끼를 들고 휘둘렀던 그 전사에게.
(---그 호적수(사람)에게, 다음에야 말로!!)
그 어느날의 밤, 패배를 이 몸에 새겼던 그 용맹한 맹우에게.
등(스테이터스)이 불타오른다. <- 말하고자 하는 건 이 부분입니다
뇌리에 칠흑의 맹우를 떠올린 벨의 감정이, 쭉 속으로 숨겨왔던 격정의 혼이 지금, 사투를 불씨로 삼아 폭발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후략--
히로인을 생각하며 폭발적으로 강해지는 동경일도의 대상이 추가되었습니다(주장)
과연 작가공인 메인 히로인
이걸로 적어도 아이즈보다 강해지는 거 정도로 판이 끝나지는 않겠네요
...한가지 더 이야기 하자면 [아르고 베스타] 말인데 단순 인챈트 차징 스킬이 아니라 파이어볼트에 아르고노트를 쓰고, 검격 자체에도 아르고노트를 씁니다
쉽게 말해 2중 집속(듀얼 챠지)입니다
그리고 그 불꽃 때문에 헤스티아나이프 자체는 단검이지만 무슨 츠루기처럼 폭이 넓어진 양 묘사됩니다
뭐, 단검이라 나중에 문제되는 거 아니냐는 시선들도 있었던 모양인데 이 부분도 통상전투와 필살기 사용시의 병용이 가능한 게 증명된 셈이니 문제될거 없네요
...그나저나 헤스티아 나이프는 듀랑달(불괴)이라도 걸려있나... 벨이 레벨 2때 블랙 골라이어스한테 사용했던 아르고노트(3분) 검격 한방에 아이즈가 가져왔던 심층보스(레벨 포텐셜 6)의 내츄럴웨폰이 박살났었는데 지금은 레벨 4에 듀얼챠지(1분x2)로 쓴 건데도 멀쩡히 버티네...
이 기술을 보고서 12권의 강적이었던(아마도 잠재포텐셜 레벨 5수준?) 강화종이 죽는다는 걸 알고 자존심이고 뭐고 다 내팽겨치고 바로 도망가려 할 정도입니다」
추론해보건데 동경일도의 대상이 이제껏 아이즈 뿐이었지만 미노랑 싸운후 전사로서 미노가 동경의대상에 추가 되었을수도 있다는점하고
아마도 맹우본능이랑 합쳐지면 미노를 떠올리는거만으로도 어느정도 스킬효과가 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실제 미노랑 싸우는게아니고 아르고노트와 병행효과로 초고보정까지아니더라도 상승보정은 있지않을까?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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