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권 스포-벨-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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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에서도 아르고베스타 부분입니다.
그 전에
글은 이제 짧은 약술정도로 반복하여 쓰겠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처음 글을 쓸 때 어느 인물의 모든 것을 기술하려고 하였다면, 다음에는 그 인물의 어느 특정한 분야를 집중하여 썼습니다. 이제는 그 분야에서도 세무 항목만을 모아서 기술하고자 합니다. 양해하여 주십시요.
ex) 처음에 글 쓸 때: 11권 벨의 모든 것
ex) 종전까지 글을 쓸 때:벨-스킬
ex) 현재부터 글을 쓸 때:벨-스킬-아르고베스타(엄밀히 말하면 아르고베스타 스킬이 아니고, 스킬과 마법을 조합한 벨의 신기술로 봐야하지만.. 편의상 봐주세요.)
글을 쓰는데에 귀찮음이 발생합니다. 더이상 인용과 같은 친절은 베풀기 어렵습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저는 글쓰는 것보다 자유롭게 던만추 관련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싶은데 말이죠... ㅠ 아무튼 제가 언급하지 않는 경우라면 스스로 찾아주시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기술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비판같은 것들은 매우 환영합니다. 하지만 본 글쓴이가 쓰지 않은 것을 가지고, 구독자가 언급하려는 경우에 있어, 저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이 드는경우 자의적인 판단하에 답변하지 않거나 삭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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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에서 묘사하기를 운디네 클로스를 입은 강화종(편의상 앤트라고 하겠습니다. 반지의제왕의 앤트.. ㅎ)은 4분의 차지를 가진 벨의 아르고노트로 강화한 파이어볼트의 기술을 견뎌내었습니다.(아르고노트4분+파이어볼트)
ㄴ여기서 단 운디네 클로스의 운디네(물)와 벨의 파이어볼트(불)는 서로를 상쇄하는 효과를 가집니다. 물과 기름곽 같이요.
이 사실로 보아 앤트가 4분이라는 아르고노트로 강화한 파이어볼트를 견뎌냈다기보다는, 운디네 클로스가 그것을 막아낸 것이 대단함이 엿보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벨의 신기술(아르고노트 1분+파이어볼트의 마력을 머금은 미스릴(헤스티아 나이프)+대참격)인 성화의 영웅 참격/영참(?)(아르고베스타)가 그 앤트를 한 방에 아작냈습니다.
벨의 신기술이 가지는 의의는 강인함도 엄연히 있겠지만, 그 보다도 중요한 것은 앞으로 나올 상성등과 같은 것에 대해서 벨은 미스릴의 마력흡수를 이용하여, 앞으로 모든 스킬이나 마법등곽 같은 것을 응용하여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굉장히 중요한 대목이라 생각합니다. 벨의 초절정적인 강인함이라고 친다면, 단순히 아르고노트를 4분동안 차징시키는 것이 더 강할지는 모르겠지만, 상성이라는 벽 앞에서, 그것은 반감혹은 무용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대항하여 벨이 가지는 신기술은 그것마저 뚫는 영웅의 노련함이라고 보여집니다.
더 추가하여 써보자면 이 신기술은 성화의 영웅참격(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영참이라고 나오기도하고, 영웅참이라고도 나와서 그냥 참격도 나오니까 참격이라 썼습니다)은 아까도 언급하였듯이 조합이 가능하므로, 아이즈와의 연계에서 엄청난 효과를 발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령 아이즈의 에어리얼은 이미 아시다시피 타인에게 빌려줄 수 있습니다. 그 에어리얼이 벨의 4분여 차지를 끝낸 파이어볼트를 머금어서, 벨의 강인한 힘의 어빌리티에 의한 대참격을 발사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만큼 이 신기술은 파티의 조합에 따라 그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ㄴ일반적인 정령에 대한 묘사를 따르고 있는듯한 던만추는 그 4대 정령에 대한 상성을 스스로 깨지 않는 이상 실프(바람의 정령), 불의 정령(샐러맨더)끼리는 상쇄하지 않으므로 조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불의 토네이도가 에어리얼에 의해 밀쳐지고 모든 것을 태우는 4분 차치의 벨의 파이어볼트의 확산속도가 에어리얼에 의해 빨라지며, 벨의 대참격이 모든 것을 갈라낼 것입니다.
또 하나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 벨프의 마검을 미스릴에 흡수시켜, 벨이 아르고노트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벨프는 이미 바람, 얼음(물), 불을 모두 다룰 수 있는 마검의 제조사입니다. 리베리아의 마법과 비슷하다고 여겨지는 벨프의 마검을 벨이 흡수하여 사용하는 방식도 나올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이 신기술은 성화의 영웅참격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기술의 명으로 재조합하여 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