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 3인방에대해 정이 잘 안가는게..
과거 3대 토벌 퀘스트의 흑룡에게 패배하고 제우스와 헤라가 괴멸급의 타격을 입은 뒤
이것을 기회로 로키와 프레이야가 제우스와 헤라를 쫒아냈었는데..
이때 그들을 몰아넣은 주력이 아마 로키 3인방과 오탈, 미아 이정도 였을껀데.
제우스와 헤라가 주력을 전부 잃었는데도 쫒겨날 정도로 나쁜놈이였을까..
이번에 나온 리베리아의 과거 행적이나 (아이즈에게..)
평소 종족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핀이나..
뭔가 정이 잘 안가네요.ㅋ
개인적인 생각에 벨과 아이즈 모두 제우스와 헤라 파밀리아와 밀접한 연관이 있을꺼 같은데.
로키 3인방에 아이즈를 챙겨주는게 과거 무언가에 대한 속죄나 아이즈를 속박 하기위해서 일수도 라는 생각도 들고.ㅋㅋ
프레이야 전 단장 미아도 그 일로 은퇴한것일수도 있을꺼 같고..ㅋㅋ
이후 그 일이 밝혀지면서 벨 vs 로키팸 그리고 고뇌에 빠진 아이즈 이런 시나리오가 나오지 않을까..
어차피 나중에 같이 원정도 같이 가야되는데, 과거의 일을 청산하며 어느정도 동등해지며 친해지는 계기가 나와야 할꺼 같은데..
다른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ps. 본편에도 레피야가 나왔으면.. 둘이 티격태격 하는게 제일 잼슴.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