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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게발 텍본 전부 검수한 사람 입장에선 엄청 재밌는 상황이네요
PLVSVLTRA | L:29/A:481
7/410
LV20 | Exp.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686 | 작성일 2017-08-18 02: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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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게발 텍본 전부 검수한 사람 입장에선 엄청 재밌는 상황이네요

그것도 그럴 이유가 몇 가지 있는게 일단 이 배포 신청이라는 행위 속에서 여러 군상을 발견할 수 있죠. 저나 니노아님, 우나님, emspvv님 등의 몇몇이 텍본의 번역 및 생산이라는 행위와 거기서 나오는 단편적인 스포일러들을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신청 받는 글이 올라오는 순간 기존에 활동을 많든 적든 했던 사람들 외에도 타 게시판에 서식하는 분들이나 눈팅러분들, 한탕러분들 등도 불쑥불쑥 나타난다는 겁니다 마치 어? 츄잉 던만추 게시판에 이렇게 활동하는 사람이 많았나? 싶을 정도로요 여기서 모이는 사람들 유형을 살펴보자면 1. 활동량이 원래부터 많았던 유저들 2. 활동량은 적지만 꾸준히 활동한 유저들 3. 최근에 유입되었지만 활동량을 급격히 늘린 유저들 4. 최근에 유입되어서 활동량이 부진한 유저들 5. 신규 유입 유저들을 비롯한 활동량이 적거나 없는 유저들 개인적으로 3번과 5번의 유형이 흥미로운 편인데, 각각을 나눠서 분석해보자면 3-1. 활동량이 급격히 뛴 데다가 양질의 글을 뽑아내고 커뮤니케이션 또한 활발한 사람 3-2. 활동량이 급격히 뛰었으며 활동은 양질+일반적인 글 위주로 쓰는 사람 3-3. 활동량이 급격히 뛰었는데 그 활동이 대부분 소위 말하는 뻘글로 이뤄진 사람 3-4. 활동량 증가의 대부분이 댓글 때문인 댓글러 5-1. 던만추게 고대 시절에 활동하다가 모종의 이유로 활동을 멈춘 사람 5-2. 닉네임세탁 등의 이유로 활동내역이 증발한 사람 5-3. 글이나 댓글 조리있게 쓸 자신 없어서 눈팅하는 눈팅러 5-4. 텍본 소식 보고 급히 유입된 사람 5-5. 소위 말하는 한탕러 또는 먹튀 5-6. 특이케이스로 타게시판에서 던만추 처음 읽기 시작해서 막 유입된 사람. 이 경우 3-1이나 3-2번으로 편입 충분히 가능 참고로 전 텍본 검수자라는 입장을 배제하고 나면 솔직히 말해서 2번이나 4번에 해당하는데, 가입 및 활동은 올해 1월 초에 시작했지만 정작 본편 12권 떡밥 뿌려지기 전까진 츄온만 해대느라 뭐 한게 딱히 없습니다 던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도 게시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신 니노아님이 본편 12권 번역으로 등판하신 그때쯤부터고요 얘기가 새긴 했는데, 3번의 경우는 좋든 좋지 않든간에 대량 활동의 의지가 있고 게시판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데 문제는 이게 과연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고 볼 수도 있냐는 거죠 이 카테고리 내에서도 충분히 텍본 받기 위해 배포글 올라오기 전까지 활동을 급격히 늘려서 인증만 받고 다음 배포글 올라오기 전까진 잠시 안녕!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거니까요 5번의 경우에는, 1/2/6번 말고 진짜배기 눈팅러 분들은 좋게 말해도 '침묵하는 다수'이고 나쁘게 말하면 '기회주의자'인 게 어쨌든 게시판 활성화라는 공동의 과제에 기여한 게 없으면서도 게시판 내에서의 활성화를 통해 나온 산물이자 소득인 '텍본'이라는 것의 공평한 분배를 원하는 거니까요 아랫글에 올라온 것처럼 대학과 비슷한, 정확히는 대학 조별과제를 할 때 잠수타는 사람과 비슷한 느낌이라는 겁니다 저는 사실 눈팅러를 그리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장에 저부터가 2017년 1월에 츄잉 가입하기 전까지, 2013년인가 2014년부터 16년까지는 계속 아이디 없이 눈팅러로만 활동했었으니까요 많은 츄잉러 분들이 눈팅러에서 재미를 느끼고 유입되는 것 또한 인정해야 할 부분이라 봅니다 하지만, 과연 그러한 눈팅러 분들이 텍본이라는 일종의 공동소득을 무상으로 얻는 것이 과연 정당한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선 좀 부정적으로 생각이 드네요 뻘글, 하다못해 대량의 댓글이라도 써서 3번의 케이스로 충분히 올라갈 수 있음에도 그저 죽치고 앉아서 텍본 언제 올라오나 하고 눈팅만 하다가 타이밍 되면 인증글 딱 하나 쓰고 신청합니다! 하고 댓글달고 퉁치면 되는가에 대해서 인간의 본질같은 거창한 단어까진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사회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닐까 싶은 ㅋㅋㅋ(저번에 아이즈 심리분석글 썼을때 몇몇 분들이 심리학 전공하냐고 물어보시길래 이번 글에선 철학이나 사회학 얘기 나올까봐 미리 말씀드리지만 전 평범하게 상식에 뛰어난 문어발 20대이고 전공은 입자물리학 쪽입니다) 앞에 글이 너무 길어져서 이거 뭐 뒷 내용이 종속되는 건 아닐까 싶지만 추가로 얘기를 꺼내보자면, 떡밥이나 애니화 또는 신작 출간, 정발 등등이 직접적으로 애니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는 데에 기여하는 건 맞지만 그 자체로 활성화의 동력이 되지는 못한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신작 출간이나 떡밥 양산 등이 계속 이뤄지는데도 활성화가 되지 못한 곳이라면, 일단 대표적으로 현재의 금게가 있겠죠 한때는 원나블 3대 게시판에 전혀 밀리지 않는 화력을 가지고 있었고, 그 당시보다 오히려 지금이 더욱 신작과 떡밥 면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금게는 거의 죽어버렸습니다 그 이유를 금서목록 시리즈의 상당한 노잼화와 금서 3기 애니화 고멘네떡밥에서 찾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사실 작품의 노잼화는 그리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게 당장에 금서목록이 신약 들와서 생제르맹이랑 카미사토가 싸지른 거대한 똥들로 대표되는 암흑기보다 훨씬 노잼화, 혹은 아예 작품의 공백이 이뤄졌던 드래곤볼, 헌터x헌터, 블리치, 코난 등의 게시판을 보면 당시에도 다소의 쇠퇴는 일어났을지언정 커뮤니티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진 못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애니화의 경우에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고요 그런 의미에서 금서목록 게시판의 진짜 망한 이유를 따져보면, 앙쿠앙교 몰락+서이 숙청사태 등의 악재의 연속으로 인한 게시판 주요 고퀄러들(연구유저+그림유저+2차창작유저 등등)이 모조리 영정먹거나 접고 전체 화력이 박살나버린 상황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장에 과거 금게 최강의 약팔이셨던 고퀄러 펜닌(구닉 까까마까, 제 기억으로만 해도 서너 번의 닉변 또는 정지가 있으셨던 걸로 알음)님의 경우 금게 접고 도게로 이주하신 후에 던게에 모습 몇 번씩 보이는 정도이시고, 채색러 폴라리스님의 경우에도 금게 접고 츄온에만 몰두하시는 중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하이무라 키요타카(소오 일러도 담당중)의 화풍 똑같이 재현하기로 유명했던 에그 뭐시기(하도 에그무라 에그무라 해서 닉넴도 기억 안남)님? 더 말할 것도 없고요 고급 품질의 창작물들과 분석글들을 통해 활성화된 금게는 이미 그 창작자들의 부재로 인해 폭-삭 망해버린 겁니다 반대 케이스는 역시 안 좋은 의미에서 역대 최악의 츄창들 다수를 양산해낸 블게가 있을듯. 블게는 어그로들에 의해 유지되는 게시판으로 전락했지만 아직 멀쩡히 살아있을 뿐더러 이들의 유지 기반도 과거 어그로들끼리의 분쟁에서 일부 유저들이 양산해낸 연구글들이 계속 생명력을 가지고 살이 덧붙여져 중대한 구성요소로서 기능하는 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쩔 때마다 한두 번씩 옆동네인 vs게나 나게, 원펀게에도 쳐들어가서 깽판놓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블게는 이미 애니건 원작이건 가끔씩 출간되는 외전소설을 제외하면 작품의 생명이 완전히 끝난 작품입니다 해외 팬덤도 증발한 지 오래고요 그런데도 이 게시판이 살아남은 이유는 떡밥을 계속해서 유지보수해줄 좋은 의미건 나쁜 의미건에서의 열성 지지자들 덕분인데, 이들이 무언가를 계속 창작해내면서 떡밥을 순환시키고 그것에 자극받은 유저들이 활동을 지속하니까 신규 유저 유입의 단절로 쇠퇴할지언정 몰락은 없는, 그런 형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겁니다 반면 우리 던게의 모습을 살펴보면, 솔직히 말해서 본편과 외전 출간속도가 거의 리틀 카마치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빨랐기에 새 떡밥의 순환속도가 빨라졌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본편 12권 이전까지는 고정적으로 존재하면서 일본어 원판을 번역해 네타를 뿌려주는 번역자, 일종의 '고급 창작자'가 없었기에(그나마 11권 당시에는 어느 정도 자세한 네타를 가져오는 분이 있었음) 상세한 떡밥이 도는 속도도 느려지고 그러면 또 텍본이나 정발본이 나오기 전까지의 기나긴 침체기에 들어가는 상황이 지속된다는 거죠 하지만, 원판 번역자인 우나님이나 니노아님의 유입으로 상황은 급변했고, 이 시점부터 던만추 게시판 전체의 활동기, 더 나아가서 활동유저의 수가 크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볼 수 있습니다 비록 본편 12권의 21시간 유출 전설(...)이라는 뼈아픈 경험도 있지만 어쨌든 그러한 새로운 것의 창출이 거기에서 파생된 꽤 양질의 연구글, 분석글, 하다못해 커플링 지지글의 양산까지 이어지게 됐으며 그러한 게 현 시점에서 츄잉 전체 게시판에서도 적당하게 상위권을 차지하는 수준의 활력을 형성했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론 던게가 금게 전성기 시즌 2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이대로 좀만 가면 똥퀄이나마 나온 소오 애니(jc발...)로 인한 작품의 인기 증대로 인해 emspvv님의 포토샵 신공처럼 분명 능력자 분들도 몇몇 유입될 거 같고, 신입이면서 고도의 질문글 혹은 분석글을 쓰시는 분들도 종종 보이는 만큼 떡밥의 순환이 지속될 거라는 가능성이 보였다는 거죠 글을 졸린 와중에 좀 두서없게 적긴 했지만, 개인적인 바램으론 던게가 가늘고 길게나마 존속헸으면 좋겠습니다 현재도 매일같이 하루 1페이지 정도의 화력은 유지하는 수준인데, 이게 한 두 배에서 세 배까지 늘어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못내 남는 거죠 던게 초기부터 활동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던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한 입장의 유저로선 지금의 텍본으로 인한 떡밥 창출에서 나오는 잠시동안의 반짝 성장이 아니라 신규 유저들의 다수 정착으로 인한 장기간의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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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1117
저는 지난주쯤에 가입했는데 재밌게 작품 읽으면서 떡밥들로 혼자 고민하는 와중에 커뮤니티가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ㅋㅋ
텍본은 받으려 가입한건 아니였지만 이런 일을 해주는 유저들이 있다는 것도 알게 돼서 하나 받아도 보고.. 건강한 게시판인거 같아요
2017-08-18 02: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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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9/A:481]
PLVSVLTRA
츄잉 내에선 굉장히 건전한 게시판이죠 ㅋㅋㅋ 다른 게시판이나 커뮤니티와의 분쟁도 없고 고정어그로도 없고 글리젠도 그럭저럭 적당히 올라오고요
2017-08-18 02: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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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eo
눈팅러라 그냥 손가락만 빨고 있네여 ㅎ ㅎ
2017-08-18 02: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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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9/A:481]
PLVSVLTRA
그러므로 다같이 뻘글이나마 활동을 하면 되는 거십니다
2017-08-18 02: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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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orms
올해 3월인가에 가입했고 가입전에도 눈팅하고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 게시판 말라죽기 일보직전이었던걸 생각하면 지금 상황이 신기할정도...
이대로 계속 활성화 되어 있으면 좋겠네요
2017-08-18 03: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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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9/A:481]
PLVSVLTRA
진짜 양적 쇄신 자체는 대성공한듯 ㅋㅋㅋ
2017-08-18 03: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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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저도 지금 이 분위기는 좋게 보고있네요.

신규유저의 유입도 많이되었는데도 흔히 말하는 분탕러같은분들은 거의 보이지않으니까요.

님 말씀에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이 가늘고 길게라도 좋으니 던만게가 존속했으면 좋겠다는 부분입니다.

저는 물론이고 다른분들도 게시판에 적든 많든 나름의 애정을 가지고 계실테니 이대로 평화롭게 유지됬으면 하는부분이네요.
2017-08-18 03: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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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9/A:481]
PLVSVLTRA
정말 지금의 상황도 좋지만 과거 전성기때의 금게나 현재 도게 혹은 갓게처럼 금손 분들을 위시한 뛰어난 재능이 있는 분들이 좀 더 나타나서 질과 양 양면에서 좀만 더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 ㅋㅋ
2017-08-18 03: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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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아~ 그건 좀 알것같네요.

확실히 사람은 많이 늘어났지만 질적으로 보자면 그렇게 유쾌한 상황도 아니죠.

능력자분의 비율이 좀 낮은것도 부정못하는 사실 ㅋㅋ..
2017-08-18 04: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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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청소부
제가 츄잉에 가입한 이유는 일년 반 전 쯤인 가요
처음 애니를 보고 나서 이것 저것 궁금증이 생겨 인터넷을 뒤지던 중 텍본의 존재를 알게 되었죠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본편 5~6권 외전 4권정도를 읽었죠
엄청 재밌게~ 그래서 책을 직접 읽고 싶은 충동에 본편 9권 외전 5권을 일괄 구매했죠
그리고 나서 정발을 기다릴 수가 없는 겁니다.
일본 정발 후 3개월이란 시간이 너무 지루했고 참을 수 없었죠
그래서 한 5번씩은 읽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츄잉에 가입하려 했는데 당시에 네이버 이메일이 있어야 인증이 되더라구요
뭐 이런 것에 가입하려 이 메일만들기 귀찮아서 관뒀죠
그러다가 올 6월 드뎌 가입
목적은 단 한 가지 다른 분들 힘을 빌려 작가님께
번역본이 너무 늦다. 소미말고 더 빠른 다른 곳하고 계약해 달라
이럴려고 했는데
완전 1:99였죠
제 글에 다른 분들 모두 3개월이면 엄청 빠른 거라네요
할 말이 없었죠.
2017-08-18 06: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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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rion
정식 번역 기준으로 3개월은 빠른거 맞아요.. 출판사가 무슨 자원봉사자들로 채워진 게 아니니까요
2017-08-18 09: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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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5/A:396]
두두라니
원래 던만추같은 작품은 언제 출간해도 살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인기없는 작품들을 쭉쭉 번역하는 편이 많을걸요?
2017-08-18 10: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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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키님
츄잉 접은 이유가 다른 게시판 가보면 맨날 서열 정리 드립 쳐서 접었는데 던만게는 그런거 없네요ㅎㅎ
2017-08-18 06: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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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1/A:229]
고대 시절로부터 활동한 입장으로써 게시판이 너무 굵어지는 건 그리 달갑지 않네요. 페게의 똥망화를 쭈욱 지켜봐와서 그런지 저도 던만게가 가늘고 길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2017-08-18 07: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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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놉보노
5월쯤인가 가입을 해서 지금까지 계속 활동중인데 제2창작물을 해주시는 분께선 없더라고요 코노스바같은곳은 하루한번 메구밍 일러라고 메구밍일러를 하루에 한번씩 그려주시는데 여기로 데려오고 싶네요
정말 일러스트 그리시는 분 께서 있으셧으면 하는바람이네요
2017-08-18 07: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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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아이즈
12권배포할 때 가입한 뒤 계속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7-08-18 07: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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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도둑
오. 동지분 발견
2017-08-18 07: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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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enStein
제게 댓글을 달게 하시다니.
음지에 숨은채, 1년째 눈팅만하며 글 잘 읽어오고 있습니다... 하하
2017-08-18 0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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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미아
12권 때 가입하고 조금씩했는데 던만게 잘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2017-08-18 08: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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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토끼
이대로 던게 잘 유지해줬음 좋겠네요 본편 12 텍본 뜨기전 던게 활동은 아무도 안하고있죠
2017-08-18 09: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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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A:155]
베페
원래 눈팅만 하는 사람들이 움직이니깐 좋네여
2017-08-18 09: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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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A:51]
끙끙이
앞으로 배포되는 텍본이나 pdf판이 허무하게 포인트벌이로 팔리게 되는 일만 안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나마 잇던 몇 안되는 능력자분들이 사라질거고 예전의 던게로 돌아가게 될테니까요
2017-08-18 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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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rion
눈팅러들이 왜 기회주의자인가요.. 대학 조별과제 프리라이더랑 비교하다니요;
이 게시판에 오는 모든 사람들이 게시판에서 꼭 활동해야 할 의무는 없는거죠..
검수하시는 게 대단한 작업임은 알겠지만 정작 번역자분들은 가만 계신데
혼자 내가 힘들었으니까 너네도 힘들어야 한다, 무조건 활동해라 이런 마인드는 꼰대죠..

눈팅만 하면서 텍본 받아가니까 문제라구요?
이 글만 보면 텍본을 서울역 공짜밥 퍼주듯이 아무한테나 다 주는 줄 알겠네요..
기준이 엄격하진 않지만 엄연히 활동내역 인증되어야 받아가는건데요..
2017-08-18 10: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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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9/A:481]
PLVSVLTRA
5-3번의 경우처럼 일반적인 눈팅러의 경우에는 그냥 눈팅할 수도 있겠지만, 활동 하나 없이 있다가 신청글에 불쑥 나타나서 댓글 달고 사라지는 행태가 문제라는 거죠. 과거에 활동한 기록이 있으면서 장기간 잠수타는 경우이면 아예 그 카테고리에 들어가질 않을 테고, 일반적인 눈팅러라면 보통은 계속 눈팅만 할 테니까요.
2017-08-18 10: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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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rion
그런 사람들은 아예 텍본을 못받으니 위에 글에서 말한 '공동소득을 무상으로' 가져가는 기회주의자, 한탕러에 아예 속하지 않는데
굳이 신경 쓸 필요가 있나요..
2017-08-18 10: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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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9/A:481]
PLVSVLTRA
가져가는 게 아니라 가져가려는 시도를 한다는 게 문제인 겁니다. 실제로 본편 12권 배포할 당시에도 저 유형에 완벽히 부합하는 사람들이 대거 튀어나와서 받아갔고 결국은 그때 댓글달은 300여 명 중의 대다수가 허공으로 사라진 뒤에 그대로 유출됐으니까 말이죠
2017-08-18 10: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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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rion
뭐 12권 배포건을 말한다 해도 댓글달은 300명이 허공으로 날아갔다는 건 과장된 해석이죠..
객관적으로 12권 배포 이후부터 던만게 유입이 엄청나게 늘어난게 사실이니까요

그러니까 그때 유출때문에 나름 텍본 기준이 생기고 해서
저번, 그리고 이번 외전 배포부터는 완전 눈팅러, 한탕러들은 아예 시도를 해도 받아가질 못하는데
굳이 신경쓸 필요가 있냐는거죠..
2017-08-18 11: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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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9/A:481]
PLVSVLTRA
솔직히 말하자면 눈팅러 중에서 한탕러, 먹튀러들이 신청을 해봤자 받을 확률이 전혀 없다는 건 누구나가 아는 사실이지만 어디서 갑자기 불쑥불쑥 튀어나왔다가 쏙 하고 사라지는 행위에 대해서 좀 그렇고 그런 쪽으로 생각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다는 거죠. 텍본 획득에 대한 시도는 전혀 성공할 가망이 없지만서도 다른 사람들은 그 행위를 보고 그것에 대해 충분히 기분이 상할 수 있으니까요.
2017-08-18 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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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6/A:277]
타삼
가입한지 오래는 됐는데.. 눈팅을 하다가 활동을 하긴시작 했는데 확실히 사람들이 예전에 몇일에 글 몇개 올라올때 보다는 나아졌네요,,그리고 다른 게시판보다 욕도없고 반말투도 없어서 좋은거 같아요
2017-08-18 10: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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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일룡
눈팅러도 나쁘지 않죠. 게시판을 즐기는 다른 방식이니

하지만 반대로 눈팅러가 다른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것도 당연한거죠
2017-08-18 10: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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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9/A:481]
PLVSVLTRA
저도 눈팅러 출신인 만큼 딱히 눈팅러에 대해서 나쁜 감정 같은건 없습니다. 오히려 게시판에 등판하기 시작하면 전체적으로 활성화의 붐이 부니까 좋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게시판에 등판하지도 않고 무임승차를 시전한 다음에 난 다시 눈팅하러 간다 빠빠이~ 이러는 건 좀 아니다 이거죠
2017-08-18 10: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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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일룡
정말 동감입니다
2017-08-18 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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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순간
제가 5번케이스에 해당하는 사람이네요 .. ㅋㅋㅋㅋ 정확하게 말하면 5-3케이스인가 ..
2017-08-18 1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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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
저도12권 시기에 가입되었는데...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다른 게시판들도 봤었는데 확실히 던만게가 가장클린하더군요.
2017-08-18 11:33:34
추천0
SCP
금게시절에 비해 던만게는 신기할정도로 분탕들이 적긴하져 눈팅같은 경우는 언제나 생길수밖에 없는경우기도 하고...
2017-08-18 17: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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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9/A:481]
PLVSVLTRA
완전히 죽어버린 게시판들 제외하면 여기가 그나마 도게(반대충 문제가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론 클린한 편)랑 같이 츄잉 전체에서 제일 클린한 편이 아닐듯 싶네요
2017-08-18 20: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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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청소부
여기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일단은 던만추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댓글을 달고 글을 올리고 또 번역과 검수하시는 분들과 그냥 감상만하는 분들 모두요
사실 글을 올린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도 글 하나 올리는데도 사실관계 앞뒤로 확인하고
또 본편 외전에서의 인명등에 철자 틀린 부분 있나 확인도 하고
이런거 하거든요
보기만 하는 분들은 어쩌면 글을 올리시는 분들의 독자들일 수도 있는 거죠
2017-08-18 20:17:59
추천0
[L:29/A:481]
PLVSVLTRA
솔직히 말해보자면, 글을 쓰는 입장에선 게시물의 조회수조차 개개인의 중복 조회 가능때문에 두세 사람이 글을 봤을지, 아니면 조회수 대부분에 대응하는 숫자만큼의 사람이 글을 봤을지 아무도 모르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내 글에 많이 관심을 가져주는지, 하다못해 사람들이 많이 있기는 한 건지조차 댓글을 달아주기 전까진 아무도 모른다는 겁니다 눈팅하는 것 자체는 문제로 삼을 일이 아니고 양질의 글을 조리있게 쓸 자신이 없다는 이유 때문에 눈팅만 하는 사람들한테 뭐라 할 수도 없긴 한데, 문제는 양질의 글이 아니라 웬만해서 게시판을 채워나갈 평범한 글이나 하다못해 커플링 지지글, 뻘글, 아예 댓글마저 쓰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 거라고 볼 수 있죠 솔직히 댓글 정도라면 조리있게 쓸 필요 없이 재밌는글 잘 읽었습니다 bb 이 정도는 써줘도 되는게 인지상정인데 그 정도도 안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게 좀 많이 아쉬울 따름이죠
2017-08-18 20: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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