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의 천년에 대한 추측
-[크로노스]의 자식들, [제우스]의 형제들에 대한 썰
저는 저번 글에서 [헤스티아가 로리인 이유]를 쓰면서
[크로노스]가 자식들을 삼키고, 제우스에 의해서 다시 내뱉었는데
그제서야 자식들이 성장했다는 신화를 거론했습니다.
일단 던만추의 세계관에서 [제우스]의 형제들은
모두 그냥 같은 [신]일 뿐이지 가족관계가 아닙니다.
따라서 [크로노스]라는 아버지도 없을 것이니
이 신화는 그냥 헤스티아의 외모설정용으로만 나올 것 같았습니다만....
만약 천년전의 아이즈가 레어 몬스터[크로노스]에게 삼켜져
천년 동안이나 몬스터의 뱃속에 있었고
[로키 파밀리아]의 고참 3인방이 그것을 구해줬으며 그제서야
성장하기 시작했다면... 왠지 말이 될 것 같군요.
[크로노스]역시 제우스에게 몰락하여 [타르타로스]에 갇혀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