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리온 13권 말 헤스티아파밀리아에 합류
던만추독자라면 누구나 류가 헤스티아파밀리아에 합류하는 것에 대해선
시기가 문제일뿐 합류 자체를 부정하진 않죠
그럼 그 시기가 언제일까요
제 생각엔 이제 때가 되었군요 입니다.
13권에선 류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겠죠
12권 말 질풍의 모험자 살인 사건이 류에 대한 오해나 모함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아마 이블스의 단원)
12권은 단편 스토리처럼 길드의 강제미션편 정도의 소제목으로 쉬어가는 한권이었다고 생각되구요
인어 마리의 향후 역할만 아니면 12권이 없어도 스토리의 전개나 연결에
아무 무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11권에서 제노스편의 마지막과 맞물려 13권으로 연결되는
이야기로 보고요
류의 살인에 대한 추측은
아마 류가 벨을 도와주기위해 18계층
또는 그 이하까지도 내려갔었구요
류가 18계층에서 제노스나 아스테리오스와 전투와 맞물려 이블스 잔당의 정보를 얻었다고
추측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이달로스오브를 벨에게 건네준 것이 류였고
이는 그것의 용도나 사용법만이 아니라
어느 정도는 비밀 출입문의 존재도 알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10권에 복선이 뿌려지는데요 18계층으로 향하려는 류와 이이샤의 대화를 몰래 엿보았던 미아가
류는 정이 너무 많고 정의감이 너무 강해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며 종업원으로서는 안 어울린다고하죠
13권에서는 벨과 류의 두 사람 이야기가 만들어 지겠죠
류를 돕기위해 파밀리아전체가 나설수는 없을 테니까요
이제 류가 벨을 사이에 두고 시르와 결별할때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벨과 시르를 제대로 역기엔 신 프레이아가 이니어도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벨의 정신적 힐러가 이날까요
그리고 류가 벨과 시르 사이에서 갈등하는 장면이 나올수도 있겠네요
류가 헤스티아로의 합류를 위해선 신 아스테리아가 필요하긴하죠
하지만 신 아스테리아가 떠나기 전 류의 마지막 스테이터 갱신때
혼자 남을 권속을 위해 스테이터를 개종 가능한 상태로 열어 두었을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벨이 만난 파밀리아의 단원은 미코토는 제외하구요
여성 단원의 경우 모두 그늘이 있고 벨이 감싸주었죠
이번엔 류 차례가 아닐까요
어떤 스토리로 벨바라기로 만들지요
아무튼 지금도 류는 벨에게 빠져있는것은 확실하구요
위에 적은 은인 시르와 벨을 사이둔 류의 갈등도 기대됩니다.